넷마블 창업자 방준혁 CJ E&M 고문이 넷마블의 주인으로 다시 돌아온다.
CJ E&M 넷마블은 26일 중국 1위 게임기업 텐센트의 지분 투자로 CJ게임즈의 2대 주주로 물러서며 방준혁 고문이 1대 주주로 올라선다고 밝혔다. CJ게임즈의 지분 구조는 방 고문이 35.88%를 보유하고 있으며, 2대 주주로 CJ E&M(35.86%), 3대 주주는 텐센트(28.00%)가 됐다.
방 고문은 지난 2000년 11월 국내 최초 게임포털로 넷마블을 창립했다. 이후 불과 3년 만에 2000만 회원 돌파라는 신기원을 이뤄냈으며 2004년 6월 방 고문이 지분을 매각하는 형태로 CJ그룹에 편입돼 CJ인터넷, CJ E&M 게임부문으로 이어져 왔다.
방 고문은 지난 2011년 다시 넷마블로 복귀하며 게임사업을 이끌었고 이후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거두며 경쟁자들과의 격차를 벌려나가고 있었다.
업계에서는 이번 텐센트 투자 유치에도 방 고문의 역할이 지대했던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방 고문의 추진력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에 탄력을 받았고,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것과 달리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 역시 방 고문의 공으로 보고 있기 때문이다.
회사 측은 CJ게임즈와 넷마블이 글로벌 게임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 이 때문에 자신의 품을 떠났던 넷마블을 다시 제 품에 안은 방 고문이 향후 어떤 결과물을 내놓을지 관심이 집중되는 대목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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