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아블로3 블리자드 본사 수석 디자이너 케빈 마틴즈가 이번 확장팩의 의미에 대해 철학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마틴즈는 25일 국내 게임 전문 미디어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영혼을 거두는 자의 의미'를 묻는 질문에 "그 질문에 대해 오히려 내가 질문을 하고 싶다"며 "유저들은 디아블로3에 접속해 지금까지 어떤 일들을 하고 다녔는가, 티리엘이 왜 마지막에 네팔렘(유저)을 두려워 하는가"라고 답했다.
디아블로3에서 결국 유저들이 천사 티리엘, 악마 디아블로, 악으로 바뀐 천사 말티엘을 모두 꺾고 최종적으로 영혼을 거두는 자가 됐다는 것을 의미하는 발언이었다.
마틴즈는 "영혼을 거두는 자는 중의적인 표현이 될 것이다"라며 "말티엘 이후의 상황은 네팔렘의 의지에 따라 선과 악의 세계가 될 수 있다는 열린 결말"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확장팩의 직업이 성전사인 이유도 전했다.
마틴즈는 "성전사는 디아블로3 개발자들의 판타지가 가미된 캐릭터"라며 "야만전사와 수도사의 중간 단계의 영웅을 찾았고, 디아블로3의 팔라딘을 떠올렸다. 하지만 팔라딘 그대로 가져오는 것보다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의 캐릭터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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