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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픽게임스의 '이유'있는 한국 사랑…UE4, 모두의 엔진될 것

작성일 : 2014.03.25

 

"언리얼엔진4는 모두의 엔진이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25일 서울 삼성동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설립 5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박성철 에픽게임스코리아 대표는 "에픽게임스는 이유없이 한국을 좋아하는 이상한 회사"라며 "5년 전 에픽게임스가 해외로 사업을 확장하면서 한국에 최초로 지사를 설립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에픽게임스가 한국을 좋아하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너스레를 떨었지만 온라인 강국인 한국에서 에픽게임스코리아의 공로는 상당하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지난 2009년 언리얼엔진 개발킷을 100% 한글화 출시해 자사 엔진을 국내에 알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당시 전세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이후 언리얼엔진에 대한 게임사의 관심은 갈수록 커졌다. 애니파크, 엔씨소프트, 드래곤플라이 등 국내 유명 게임사가 언리얼엔진을 채택해 다양한 PC 온라인게임을 개발했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교육사업을 통한 자사 엔진 알리기에도 적극적이었다. 2010년 국내 대학에 자체 개발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언리얼 아카데미를 발표하고 실력있는 예비 개발자 양성에 힘을 쏟았다.

이 같은 국내 성과에 본사의 지원도 강화될 수밖에 없었다. 한국 지사에만 별도의 엔진 개발팀이 꾸려졌고 지속적으로 엔진 한글화 작업을 진행하는 등 국내 시장 공략에 공을 들였다.

 

박 대표는 이날 "엔리얼엔진은 트리플A급 엔진으로 글로컬라이즈를 표방한다"며 언리얼엔진4의 최신 기능과 툴셋, 소스코드까지 제공하는 새로운 멤버십 라이선스를 소개했다.

에픽게임스는 지난 GDC2014에서 '모두의 언리얼엔진4'라는 슬로건 아래 월 19달러(게임 출시 후 수익의 5% 로열티)의 요금으로 언리얼엔진4의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멤버십 라이선스를 발표한 바 있다.

언리언엔진4는 안드로이드, iOS, 콘솔, html5 등 모든 게임 플랫폼을 지원하며 영어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개발툴 자체가 한글화되어 출시됐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한글화뿐만 아니라 언리얼엔진4의 생생한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의 기술 지원에도 주목하고 있다. 최근 별도의 언리얼엔진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국내 개발자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박성철 대표는 "새로운 멤버십 라이선스를 통해 언리얼엔진4의 진입장벽이 낮아졌다"며 "언리얼엔진4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디 개발자부터 대형 게임사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파트너사의 성공이 곧 우리의 성공이라는 새로운 공생 모델을 채택했다"면서 "어떤 프로젝트, 어떤 조건이든 협의가 가능하고 맞춤형 기술 지원 및 라이선스 타입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에픽게임스코리아는 향후 개발자 기술 세미나인 '언리얼 서밋'을 보다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공공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교육지원 사업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튜토리얼 한글화 제공과 결제 시스템의 원화 지원 등 국내 개발자를 위한 편의성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라고 박 대표는 설명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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