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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프로게이머 천민기 스스로 목숨 끊으려…못된 어른들 때문에

작성일 : 2014.03.13

 

롤 프로게이머 천민기가 자실시도를 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천민기는 자신의 개인 사회연결망서비스에 유서를 의미하는 글을 남겼고, 롤 커뮤니티 사이트에 ahq 코리아 소속 시절에 있었던 일들을 상세하게 밝혔다.

이에 따르면 천민기는 롤 챔스리그 출전 시절 노대철 감독으로부터 온게임넷이 대기업팀에 패할 것을 요구했다며 승부조작을 종용했고 감독의 말을 믿고 승부조작에 동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하지만 추후 이같은 일들이 노대철 감독의 불법 베팅의 목적으로 이뤄졌다는 내용도 더해 논란을 부추기고 있다. 다시 한번 e스포츠에 승부조작 망령이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전 동료 김남훈은 전화 통화로 "새벽에 지인들로부터 전달을 받아 사실을 확인했다"며 "현재 병원에서 의식을 되찾아 목숨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민기가 쓴 글 대부분이 사실과 일치한다"고 덧붙였다.

나쁜 어른들이 게임으로 꿈을 키우던 한 청년의 청사진을 무참히 짓밟은 일로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 될 일임에 분명했다.

협회 한 관계자는 "사실 확인 관계가 우선이 될 것"이라며 "협회가 관리하지 않았던 팀 선수의 일이지만 공적 기관으로서 이번 일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라이엇게임즈-온게임넷 측과 적극 협의해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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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58 과거무한도전
  • 2014-03-13 10:20:25
  • 천민기는 롤 챔스리그 출전 시절 노대철 감독으로부터 온게임넷이 대기업팀에 패할 것을 요구했다며 승부조작을 종용했고 감독의 말을 믿고 승부조작에 동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천민기는 롤 챔스리그 출전 시절 노대철 감독으로부터 온게임넷이 대기업팀에 패할 것을 요구했다며 승부조작을 종용했고 감독의 말을 믿고 승부조작에 동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천민기는 롤 챔스리그 출전 시절 노대철 감독으로부터 온게임넷이 대기업팀에 패할 것을 요구했다며 승부조작을 종용했고 감독의 말을 믿고 승부조작에 동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천민기는 롤 챔스리그 출전 시절 노대철 감독으로부터 온게임넷이 대기업팀에 패할 것을 요구했다며 승부조작을 종용했고 감독의 말을 믿고 승부조작에 동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천민기는 롤 챔스리그 출전 시절 노대철 감독으로부터 온게임넷이 대기업팀에 패할 것을 요구했다며 승부조작을 종용했고 감독의 말을 믿고 승부조작에 동참했다는 내용이 담겼다.
  • nlv58 과거무한도전
  • 2014-03-13 10:20:38
  • 미친 게임 판이군만
  • nlv22 머리에삔꼽고
  • 2014-03-13 12:31:25
  • 아무리 압박이 있었어도 얘도 성인 아니냐.
    심적고통이 심했더라도 성인 스스로가 결정한 일인데 뭐가 '못된 어른들 때문에'냐 - - 어처구니 엄네
  • nlv199_346 조선검성
  • 2014-03-14 00:56:11
  • 하여간...어떤 스포츠든 감독이 중요하다는걸 느끼게 해주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