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혼돈의 프로리그…팬들은 "재밌네"

작성일 : 2014.03.04

 

▲ KT 격침의 선봉장 정우용

2라운드가 한창 진행중인 프로리그가 순위싸움이 점입가경으로 치달으며 승패를 알 수 없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

지난 2일 SK텔레콤과 MVP 경기는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MVP가 에이스 결정전 끝에 SK텔레콤을 꺾으며 파란을 일으켰다. 이어서 3일에는 2라운드 들어 1승도 없던 CJ엔투스가 선두 KT롤스터를 제압하며 팬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결과 비록 3경기에 불과하지만 선두 진에어부터 꼴찌 CJ엔투스까지 불과 1게임차로 좁혀지며 8게 팀이 촘촘히 몰려 있다. 1라운드 2위를 달렸던 삼성전자가 7위로 내려 앉은 것 역시 눈길을 끄는 대목이다.

이처럼 프로리그 순위가 대혼전을 이룬 것은 5전제로 줄어들며 변수가 늘어났다는 점과 동족전의 비율이 높아 전략에서부터 승패가 갈리는 경우가 더욱 잦아졌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각 팀 감독들의 용병술 역시 더욱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IM과 삼성, 프라임, CJ 등에서 이번 라운드에 앞서 새로 수혈한 선수들이 맹활약하며 팀간 전력에 균형을 맞췄다. IM은 이승현이라는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고, 삼성전자 역시 남기웅이 더해졌다. 프라임에는 영원한 에이스 이정훈이 가세했다. 비록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으나 고병재의 충원은 CJ에 부족한 테란 자원을 더해줬다.

이에 따라 앞으로 프로리그에는 영원한 승자가 없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IM 등 하위권에 속한 잠룡들이 언제든 상위권으로 치고 오를 수 있고, 진에어와 KT, SK텔레콤 등 상위권 팀도 언제든 하위팀에 붙잡힐 가능성이 더욱 높아졌기 때문이다.

1라운드에서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팀의 최소 승수는 4승. 앞으로 각 팀당 2승에서 3승씩은 필요한 상황이다. 이는 각 팀당 5할 이상의 승률이 필요한 상황으로 더욱 치열한 혈전이 될 수밖에 없다.

프로리그의 인기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어떤 드라마가 펼쳐질 지 관심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요즘 대세, 모바일게임 소식은 어디서? 모조!
넷마블 RPG 왕국, 아직도 목마르다. ″왜?″
시가총액 125조 회사의 MMORPG 국내 진출…
중국시장 적극 진출하는 게임사는 어디?
내 눈이 즐거워지는 그곳, 그녀들과 함께~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tester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