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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글렛' 채광진 욕설 논란…감독-선수 팬들에 사과

작성일 : 2014.02.17

 

SK텔레콤 K '피글렛' 채광진이 욕설 논란으로 곤욕을 치렀다.

채광진과 함께 게임을 했다는 한 유저가 채광진의 욕설 채팅내용을 유저 게시판에 공개했고, 이를 확인한 팬들은 채광진에게 실망감을 표하며 비판하고 나섰다. 특히 롤드컵 우승과 롤챔스 윈터 등 최근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팀의 일원이 실망스러운 행동을 했다는 사실에 팬들은 크게 실망했다.

이같은 사실이 전해지자 SK텔레콤은 감독이 직접 팬들 사이에 나서며 사태 진화에 나섰다. 최병훈 감독이 e스포츠 커뮤니티 사이트인 pgr21.com에 직접 글을 남겼으며, 채광진의 사과문을 함께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최 감독은 "아마추어 고수들이었던 선수들을 테스트하고 선발하여 많은 분들의 기대 속에 데뷔를 하게 됐다. 신생팀의 모습 속에서 앞으로의 더 큰 미래를 꿈꾸게 되었고 그 후, 여러 번의 우승과 함께 이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정상을 누리는 선수들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런 와중에 감독으로서 많은 것들을 놓치고 지내온 것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중략) 프로게이머가 가져야 할 소양과 매너. 그리고 여러 가지 덕목들을 성적 그 이상의 중요함으로 느끼고 선수들에게 가르치고 알려주었어야 했던 것.그것이 감독으로서 제 소임이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었음에도 그러지 못한 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서 최 감독은 사무국과 함께 채광진에 대한 징계를 협의 중이며 결정되는대로 징계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또한 유야무야 넘어가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채광진의 사과문도 팬들에게 회자됐다. 채광진은 사과문에서 "생각이 없었던거 같았다. 제가 한 행동은 프로답지 못한 행동이었다. 그때 당시에는 잘못된일인지 생각할 틈도 없었던거 같았다. 제가 한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다시 한번 생각했다면 그러지 않았을텐데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채광진은 이에 대해 "1년 동안 호흡맞춰온 푸만두(이정현)선수가 쉬고 나서 새로운 서포터와 처음부터 호흡을 맞춰야 된다는게 저에겐 큰 압박이었다"라며 "잘할수있을까 걱정되기도하고 팬분들에게 잘보여야 한다는 부담감에 연습하면서 많이 감정적인 모습을 보여드렸다"고 언급했다.

또한 프로답지 못한 행동을 한 점을 확실하게 사과했고 앞으로 더 성숙하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팬들은 이같은 사과에 대해 "잘못은 잘못임이 맞고 징계도 그에 맞게 받고 비판도 그에 맞는 선의 비판이 있다면 팬들과 구단, 선수 각각의 입장에서도 발전의 계기가 될 것"이라거나, "감독님께서 이렇게 글까지 남기시고발빠른 피드백 보기 좋고 이번일은 확실히 피글렛선수의 잘못"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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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45 로페의부활
  • 2014-02-17 16:57:27
  • 욕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심하다 저러니 프로게이머가 절대 스포츠 대접을 못받는거다 수준이 바닥이고 인성교육도 제대로 안 된 것들이 돈부터 쳐벌어서 겁대가리는 상실하고 정말 한심하다
  • nlv15 전설의개발자
  • 2014-02-17 17:06:39
  • 징계 처벌해야지 한 10년 프로게이머 금지 정도는 시켜야지 다시는 안 그러지
  • nlv18 싸카치
  • 2014-02-17 17:32:43
  • 진짜 프로게이머 인성 교육 좀 제발 특히 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