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T T1 K가 오존을 가볍게 제압하고 전승 우승의 위업을 달성했다.
SK텔레콤T1 K(이하 케이)는 25일 '판도라TV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윈터 2013-14(이하 롤챔스 윈터 2013-14' 결승전 3세트에서 삼성갤럭시 오존(이하 오존)에게 승리를 거뒀다.
3세트는 오존이 1, 2세트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오존은 라인전에서 리븐에게 약한 그라가스를 상단으로 올려보냈고, 하단 듀오를 중단(미드)로 보내 리븐을 맞상대하게 했다.
오존은 하단 듀오가 중단에 있는 이점을 활용해 적극적으로 정글 싸움을 유도해 유하게 이끌어나갔다.
'벵기' 배성웅(엘리스)은 '다데' 배어진(그라가스)을 제압하고자 상단 포탑으로 다이브를 시도했다. 하지만 배어진의 환상적인 스킬 활용으로 엘리스가 제압됐고 오존은 중단 포탑과 드래곤을 처치하는 성과를 거뒀다.
승부의 추는 두 번째 드래곤에서 기울었다. 케이는 먼저 드래곤을 시도해 처치하는데 성공했고 '벵기' 배성웅(엘리스)이 아슬아슬한 체력으로 살아남으며 고치를 연거푸 적중시켜 네 챔피언을 잡아냈다.
케이는 중단 교전에서 오존의 정글을 포함한 두 챔피언을 잡아내자 곧바로 바론(내셔남작)을 시도해 손쉽게 획득하는데 성공했다.
레넥톤-엘리스-리븐-알리스타 등 다이브에 능한 조합을 갖춘 케이는 바론 버프의 힘을 바탕으로 과감하게 파고들었고 이득을 계속 늘려갔다.
케이는 삼성의 저항에 아랑곳하지 않고 하단으로 이동했고 삼성 오존 선수들을 차례로 제압하고 항복을 받아냈다.
이번 승리로 케이는 15전 전승, 지난 시즌 포함 18연승을 달성하며 최초 2회의 우승을 기록했다.
◆ 판도라TV 롤챔스 윈터 2013-14 결승전
▷ SKT K 3 vs 0 삼성 오존
1세트 SKT K 승 <드래프트모드> 삼성 오존
2세트 SKT K 승 <드래프트모드> 삼성 오존
3세트 SKT K 승 <드래프트모드> 삼성 오존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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