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롤챔스 결승전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나진 소드가 윈터에서 트위치로 대박을 쳤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이번 결승전에서 지난해 트위치와 같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챔피언은 '야스오'다. 야스오는 초중반 운영에서는 힘에 부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왕귀형' 챔피언으로 결승전 버전이 본서버보다 낮은 덕에 결승전에 선택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야스오의 선택율은 이번 시즌 '제로'다. 시즌 중반 추가된 탓에 물리적인 선택의 기회가 절대적으로 적었다. 또한 3-4위전 4경기 모두 금지를 당하며 100%의 금지율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진행됐던 NLB 윈터 3-4위전에서 삼성 블루 허원석이 들고 나서며 선수들 사이에 연구가 끝났음을 확인시켜줬다. 선택만 되면 경기 중에 강한 존재감을 보여줄 챔피언이 확실한 셈이다.
야스오의 파괴력은 코어 아이템을 갖춘 후부터 시작된다. 스태틱의 단검과 무한의 대검으로 치명타 확률을 46% 더하면 고유 스킬인 '낭인의 길(치명타 확률 2배 증가)'에 더해 무한 치명타나 다름 없다. 아이템 두개를 갖추는 데까지 동료들의 절대적인 지원사격이 필요하나 아이템 이후 야스오는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챔프가 된다.
이 때문에 이번 결승전을 지켜보는 관전 포인트 중 야스오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사항이 됐다. 선택금지를 시키거나 선택을 하는 순간만으로도 많은 이야깃거리가 나올 것이고, 중앙을 담당하는 이상혁과 배어진의 또 다른 챔피언 선택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왕의 귀환 야스오로 전장읠 지배할 자가 누가될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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