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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절 충격, 애니팡2 시작일뿐•••크래쉬오브클랜 아류 등장

작성일 : 2014.01.23

 

인기 모바일게임 '수호지'의 개발사인 스케인글로브가 또 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벌써 세번째다. 그것도 내놓는 모바일 신작마다 슈퍼셀의 대표작인 '크래쉬오브클랜'과 유사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스케인글로브가 표절 도마에 오른 건 '바이킹워즈'부터다. 이 게임은 SNG와 전투의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셜 디펜스게임으로 전략‧성장‧경쟁 등 다양한 요소가 가미됐다.

지난해 3월 카카오톡 게임하기를 통해 첫선을 보인 '바이킹워즈'는 출시 보름만에 전투 발생 300만 건을 돌파하며 이용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하지만 서비스 초반부터 '크래쉬오브클랜'과 비슷하다는 지적이 제기됐고 서서히 인기 하향세를 탔다.

이후 스케인글로브는 '바이킹워즈'의 후속작으로 '수호지'를 내놓으며 심기일전했다. 지난해 10월 출시된 '수호지'는 전작 `바이킹워즈'의 게임성을 기반으로 탄생한 동일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특히 '활' '회색도시' 등 미들코어 게임 신화를 일궈낸 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이 퍼블리싱을 맡아 출시 2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흥행 청신호를 켰다. 23일 현재 수호지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9위에 오르며 스케인글로브의 효자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바이킹워즈'의 게임 로직을 재구성해 만들어진 탓일까. 수호지 역시 '크래쉬오브클랜'과 닮았다는 비난에서 벗어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스케인글로브와 '크래쉬오브클랜'의 악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스케인글로브가 개발 중인 신작 '진격의거인: 자유의포효' 마저 표절 의혹을 받고 있다. 아직 출시되지 않은 게임이지만 공개된 스크린샷과 영상을 통해 이 같은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것.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스케인글로브는 최근 일본의 소셜게임 업체인 디엔에이(DeNA)와 손잡고 '진격의거인: 자유의포효'를 현지 시장에 처음 공개했다. 이 게임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진격의거인'을 활용해 만들어진 모바일게임이다.

이슬기 스케인글로브 대표는 국내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스케인글로브는 약 15년간 함께 게임을 개발하고 손발을 맞춰온 사람들로 구성된 실력있는 개발사"라며 "개발은 스케인글로브의 DNA"라고 말한 바 있다.

유전자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이 대표는 비운의 MMORPG '제라'의 아트디렉터로 활약한 제원이다. '제라'는 개발 초기 넥슨이 제작비 100억 이상을 투자한 대작 MMORPG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제라 역시 표절 논란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당시 제라의 원화 이미지 일부가 IMC게임즈에서 개발한 '그라나도에스파다'의 이미지를 도용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됐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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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4 ddeedd
  • 2014-01-24 13:48:16
  • 크래쉬오브클랜이랑 진격의 거인이랑 그래픽 느낌이 비슷하네요
  • nlv100_6985565 길섹
  • 2014-01-30 17:33:07
  • 악연? ㅋㅋㅋㅋㅋㅋㅋㅋ
    CoC 24렙까지 키우다가 지쳐서 포기하고 시간이 지난뒤 수호지를 해본결과
    그냥 똑같음 스킨만 바꿈

    다 아는거 아니었나? 그걸 악연이라고 표현해야되나

    악의적으로 베낀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