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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북미] 시즌 첫 한중전 김동환 석패

작성일 : 2014.01.22

 

김동환이 WCS 북미 챌린저 리그에서 벌어진 첫번째 한중전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22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치러진 WCS 북미 챌린저 리그 1일차 경기에서 김동환은 중국의 대표 프로토스인 후타오를 상대해 2대3으로 패하고 말았다.

첫번째 승부처는 3세트였다. 1대1 동률 상황 속에서 하비테이션 스테이션에서 벌어졌고, 김동환이 앞마당에 확장한 사이 후타오가 전진 관문을 소환하며 일꾼과 동시에 공격에 나선 것. 김동환은 이를 눈치 채고 저글링을 빠르게 소환했고, 일꾼을 컨트롤 해주며 막아냈다.

후타오는 광전사만으로 뚫을 길이 사라지자 광자포도 준비했다. 하지만 이 마저도 김동환의 저글링에 막히자 병력을 후퇴시킬 수밖에 없었다.

김동환은 바퀴를 추가 생산해 지상군의 화력을 더한 뒤 뮤탈리스크까지 생산해 공격의 속도를 높였다. 후타오가 추적자를 중심으로 방어선을 펼쳤으나 밀려드는 저그 병력을 감당하지 못하고 항복을 선언했다.

하지만 후타오 역시 만만치 않은 선수임을 4세트에서 바로 입증했다. 연수에서 벌어진 4세트에서 추적자와 광전사를 이꿀고 김동환의 두번째 확장 기지를 집요하게 물고 늘어진 것이다. 김동환이 여왕과 저글링으로 막아섰으나 부화장을 내주고 GG를 선언했다.

후타오는 마지막 세트에서 일명 '노동 드롭'을 실현했다. 김동환의 앞마당 입구를 압박한 뒤 두차례 차원분광기에 광전사를 실어 날라 본진을 공략한 것. 이어서 위상모드로 광전사 4기를 더 소환했고 본진이 쑥대밭이 됐다.

김동환이 여왕과 저글링을 추가 생산하며 막아냈으나 후타오는 이미 예언자를 생산해 저그 확장을 견제했고, 공허포격기까지 더하며 화력을 배가시켰다. 후타오는 다수의 파수기를 앞세워 공격에 나섰고, 무한 역장으로 저그 병력을 몰살시키며 항복을 받아냈다.

김동환은 끝까지 승리를 위해 노력했으나 역장 앞에 무릎을 꿇었고, 챌린저 예선으로 떨어지고 말았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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