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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VS그날] 몬스터길들이기 '넘사벽'…캔크사 '행복 만끽'

작성일 : 2014.01.22

 

[그날vs그날]
현재 모바일게임시장은 하루가 멀다 하고 수종의 신작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새로운 신작에 대한 재미를 채 느끼기도 전에 다른 게임이 나와 게이머들은 그야말로 어떤 게임을 즐길지 행복한 비명을 지르지만 개발사 입장에서는 그냥 잊히지 않는 게임이 되기 위해 고분 고투를 합니다.

그날vs그날은 매월 19일을 기준으로 구글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의 변화를 지켜보며 두각을 보이는 게임을 짚어보며 모바일시장의 대략적인 현황을 확인하는 코너입니다. <편집자 주>


 

게임업계 최대 호황기 가운데 하나인 겨울방학 시즌을 맞은 모바일게임시장은 구작과 신작 경쟁의 치열함이 점입가경을 이루고 있다.

12월 19일 순위와 한 달 뒤인 1월 19일 구글 플레이 게임부문 매출 순위를 봤을 땐 여전히 구작이 두터운 인기층을 형성하고 있지만 표절 논란과 함께 치솟은 '애니팡2'와 차차차-모마-몬길 등의 강력한 팬덤을 형성하고 있는 CJ E&M 넷마블의 신작 '건버드'의 성적이 눈에 띈다.

한달 사이의 지표인 만큼 큰 변화는 없지만 모바일게임 시장의 흐름이 점점 변화하고 있는 것은 살펴볼 수 있다.

먼저 넷마블의 '몬스터길들이기'는 부동의 1위 자리를 유지하며 흔한말로 넘사벽(넘을 수 없는 사차원의 벽)이라 표현할 정도로 맹위를 떨치고 있고 킹닷컴의 '캔드크러쉬사가'는 쿠키런과 모두의마블을 제치고 2위로 우뚝 섰다.

또한 매출순위에서 비카톡 게임이 점차 줄며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의 독점 우세의 분위기다. 12월까지만 해도 쿤룬의 '레전드오브킹'이나 인크로스 디앱스게임즈의 '레전드오브갓' 경호의 퍼즐앤드래곤, 추콩코리아의 '미검온라인', 구미코리아의 '브레이브프론티어' 등이 이름을 알렸지만 1월 19일 순위에서는 추콩의 미검온라인이 유일한 비카톡 게임이다.

카카오 게임하기 입점게임이 300여 개가 넘어가며 포화 상태라는 지적은 많지만 여전히 국내에서는 대안이 없는 상태에서 강력한 플랫폼임을 시사한다.

대신 신작을 띄우기에는 플랫폼 자체의 소셜이나 인프라 등의 요소가 성패를 가르지 않는 것만큼은 명백하다.

또1월 순위는 캐주얼이 강세를 보인다. 지난해 3분기부터 모바일시장에서 RPG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지만 방학 시즌을 맞은 게이머들은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선호하는 분위기인 것. 실내 활동이 많아지는 시기인 만큼 자투리 시간에 가볍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을 중심으로 성장세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RPG를 포함해 모바일게임시장에서도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도약이 가능한 만큼 지난 연말 업데이트에 이어 2월과 3월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순위는 요동을 칠 것으로 전망된다.

결국 현재 시장은 캐주얼과 RPG를 포함한 미들코어가 양분한 가운데 다수의 신작 출시가 예고되는 3월 모바일게임 시장은 큰 변화가 예상된다.

※ 관련기사 : 11월19일 VS 12월 19일 매출 순위 - 부동의 '몬길'과 나는'돌액퍼'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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