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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 챌린저 리그 본격 스타트…한국세 여전할까?

작성일 : 2014.01.21

 

WCS 2014가 본격 막이 오른다.

스타2 최강자를 가리는 WCS 2014가 유럽과 북미에서도 챌린저 리그가 시작되며 선수들의 본격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22일 새벽 2시(이하 한국시각) 유럽부터 막이 오른다. 북미에 비해 한국 선수가 적게 도전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나니와' 요한 루세시,'웰무' 베사 호비넨, '그루비' 마누엘 쉔카이젠 등이 출전하기 때문에 볼만한 매치업도 상당하다.

유럽 챌린저 리그 출전하는 한국 선수 중 첫번째로 나서는 선수는 이종혁으로 내달 5일 새벽에 경기를 치른다. 이후 6일 새벽 강초원, 7일 새벽에는 정지훈과 빅지수 등이 차례로 나설 예정이다.

같은 날 오전 8시에는 WCS 북미 챌린저 리그도 시작된다. 이번 챌린저 리그에 한국 선수는 총 16명이 참가해 프리미어 리그 진출을 타진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점은 챌린저 리그 내 중국 선수들이 대부분 한국 선수들과 맞붙었다는 점이다. 22일 후타오와 김동환의 경기를 시작으로 총 5번의 한중전이 예고돼 있다. 또한 임재덕과 유충희의 한국 선수간의 맞대결도 준비돼 있다.

눈길을 끄는 점은 유럽의 경우 하루 4경기씩 6일에 걸쳐 진행되는 반면, 북미는 나흘동한 하루 6경기씩 치러 프리미어 리그 진출자를 가린다.

대회 방식도 바뀌어 각 매치업별로 5전3선승제를 치르며 승자는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는 반면, 패자는 예선으로 떨어진다. 단 한 번의 기회로 프리미어 리거가 결정된다.

이번 대회에서 승리를 거둬 프리미어 리그에 진출하는 24명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 리그 8강 진출로 시드를 받았던 8명과 경쟁할 예정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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