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종왕' 정종현이 프로리그에 귀환한다.
정종현은 20일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열리는 'SK텔레콤 프로리그 2014 1라운드' 삼성전자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정종현의 프로리그 귀환은 지난 2010년 6월12일 송병구와의 경기를 끝으로 무려 1319일만이다. 그 사이 정종현은 스타2에서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올랐다가 현재는 전성기를 지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기량만 놓고 본다면 후배들에게 다소 밀린다는 것이 주지의 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하지만 정종현의 프로리그 출전만으로 기대가 커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정종현은 과거 스타1 시절 웅진 소속으로 프로리그에 출전해 통산 10승 27패를 기록했다. 승률은 27%에 불과하지만 10승 중 4승을 삼성과의 대결에서 만들어 냈고, 총 삼성과의 대결에서 4승 1패를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면모를 보인 바 있어 오랜만에 출전하는 정종현으로써도 심리적인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부분이다.
더군다나 이번 경기 맞상대는 '신예' 이제현으로 프로리그에서 단 1승 1패밖에 기록하지 못한 새내기는 '베테랑' 정종현의 복귀전으로는 최고의 상대라 볼 수 있다.
지난 2010년 5월 30일 공군 소속의 오영종을 상대로 프로리그 마지막 승리를 기록했던 정종현이 다시금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수 있을 지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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