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누구씨의 완벽한 하루가 일베 논란에 휩싸인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출시 직후부터 누구누구씨의 완벽한 하루의 주인공 캐릭터인 코알라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노알라와 닮아있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는 것. 때문에 현재 검색 포털 사이트에서 누구누구씨의 완벽한 하루를 검색하면 나오는 첫 번째 연관 검색어는 일베다.

▲ 故 노무현 전대통령을 비하할 때 사용되는 노알라와 닮았다는 의혹을 받는 캐릭터들
누구누구씨의 완벽한 하루가 일베 논란에 휩싸인 이유는 세 가지다. 먼저 앞서 말한 것 처럼 누구누구씨의 완벽한 하루의 캐릭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비하한 '노알라'를 닮았다는 것. 두 번째는 게임 속 미니 게임인 '누구씨의 출근준비'에 등장하는 옷들에 적힌 알파벳을 애너그램하면 또 다른 일베 용어인 '운지(OOUNG)'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 게임 속에 등장하는 옷들.
실제로 저 알파벳들을 애너그램하면 OOUNG라는 단어가 완성된다.
마지막 이유는 같은 미니게임인 '누구씨의 출근준비' 피버모드 시 노란색 티셔츠들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노란색은 故 노무현 전대통령을 상징하는 색깔로 고인을 능욕할 때 일베 유저들이 '노오란'이라는 표현으로 자주 사용된다.
아직 개발사에서 공식적인 발표가 없기 때문에 본 게임이 일베와 연관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하지만 연예인도 업체도 일베와 관련되는 것을 최대한 피하고 있는 지금의 상황에서 개발사인 지니소프트가 최대한 빠른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현명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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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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