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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박관호-김남철' 총대 멨다…침체기 극복 '선봉장'

작성일 : 2014.01.16

 

박관호 위메이드 의장과 김남철 위메이드 대표가 침체기에 빠진 회사를 바로 세우기 위해 선봉장을 자처하고 나섰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위메이드는 '이카루스'와 '아크스피어' 등 온라인·모바일 대작 타이틀 출시를 앞두고 최근 최고 경영자를 중심으로 한 대대적 전열정비를 단행했다.

위메이드 창업주이자 최대주주인 박관호 의장은 오너 특유의 발빠른 의사결정과 강력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주요 타이틀에 대한 책임 시스템을 구축했다.

위메이드에서 자체개발한 개별 온라인·모바일게임들의 재미와 완성도를 끌어 올리고, 흥행 가능성 또한 높이기 위해 론칭 임박한 타이틀들의 의사결정 최전선에 최고경영진들을 배치한 것. 박 의장 본인 역시 대작 모바일게임 '천랑'의 총괄책임자로 뛰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남철 대표는 올 1분기 정식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 기대작 '이카루스'와 모바일 타이틀 '아크스피어' 등 2종에 대한 총책임을 맡았다.

이 게임들은 모두 올 1·2분기 국내 론칭을 앞두고 있는 위메이드의 자체개발 타이틀들로, 위메이드의 14년 게임개발 노하우가 녹아 있는 게임들이다.

이중 '이카루스'의 경우 10년의 개발기간과 수백억원의 개발비가 투입된 대작 온라인게임으로, 위메이드의 개발 자존심이 걸려 있는 타이틀이기도 하다. 길게는 위메이드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타이틀인만큼 게임 흥행을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

특히 최근 몇 년 새 위메이드의 최대 캐시카우로 자리 잡은 '윈드러너', '에브리타운', '아틀란스토리' 등 인기게임들이 본사가 아닌 인수를 통해 손자회사로 편입된 게임사에서 내놓은 타이틀이라는 점 또한 최고경영자들의 위기의식을 높이게 된 배경 중 하나로 풀이되고 있다.

또 해외사업 강화를 위해 27살 나이에 최연소 넥슨 대표를 역임했던 서원일 전무를 해외사업의 최전선에 배치하고, 위메이드USA 대표를 지낸 김기성 최고운영책임자(COO)를 다시 현지법인 대표로 선임해 북미시장 고삐 죄기에 나섰다. 

또 연내 중국 출시를 앞두고 있는 '천룡기'와 '로스트사가'의 성공적 안착을 돕기 위한 조력자로 대표적인 '중국통' 김남철 대표가 멀티플레이어로 뛴다. 모바일 최대 시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 일본시장 공략을 위한 행동대장은 위메이드의 해외사업 전문가 석주완 상무가 맡았다.

이와 관련 위메이드 한 관계자는 "페이스북, 라인, 텐센트 등 글로벌 파트너사들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며 "일본과 북미 등 해외법인을 통한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위한 사전준비도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국내시장에서도 온라인 MMORPG '이카루스'를 필두로 온라인, 모바일 플랫폼을 넘나들 수 있는 고퀄리티 게임들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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