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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 쌍포 조성주-전태양만 믿고 가자

작성일 : 2014.01.13

 

시즌 전까지만 하더라도 약체로 손꼽히던 테란 종족에 조성주와 전태양이라는 두 신성이 떠오르며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조성주와 전태양은 이번 시즌에 앞서 나란히 이적을 하며 새로운 팀 동료들을 맞았다. 새 팀에 적응하는 것만으로도 벅찬 일이지만 프로리그에 나서기만 하면 승리를 따내며 감독과 동료들을 기쁘게 해주고 있다.

조성주의 활약은 예상했던 그대로다. 지난해 WCS 시즌2 스타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줄곧 정상권 테란으로 인정을 받았다. 이에 진에어에서 시즌 직전 영입을 결정했고 팀의 에이스로서 최강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조성주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장면은 지난 7일 김준호와의 경기로 프로토스의 전멸추적자를 막고자 밴시를 택했고 이어 물흐르는 듯한 경기 운영 능력을 선보였다.

전태양의 활약은 기대 이상이다. 당초 전태양은 이영호의 백업 테란으로 일정 수준만 거둬도 성공으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본 결과 전태양은 진짜 알짜배기였다. 개막전에서 김준호를 꺾으며 첫승을 신고한 뒤 이후 김유진, 김기현, 김민철 등을 연속 격파하며 팀의 선두권 경쟁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전태양은 조성주와 달리 3종족 모두 승리를 거뒀다는 점에서 순도를 더하고 있다. 또 연수, 세종과학기지, 아웃복서 등 출전 맵 또한 치우치지 않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들의 활약은 프로리그 전체 균형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자칫 최약 종족으로 떨어질 수 있었던 테란을 타 종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종족으로 올려놓은 주인공들이기 때문이다.

조성주와 전태양은 다음 상대로 각각 박수호와 홍덕을 만났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저그를 상대하는 조성주와 세번째 프로토스를 만난 전태양이 연승을 이어갈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커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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