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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L] 프로토스 초강세로 끝난 예선…송병구 통과 눈길

작성일 : 2014.01.09

 

 

지난 8일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내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4 시즌1 예선 결과 프로토스의 초강세가 이어졌다.

이날 예선전 통과자 총 36명 중 프로토스는 15명이나 해당하며 절반에 가까운 수치를 기록했다. 이 중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송병구였다. 송병구는 이번 예선전에 앞서 프로리그 연패에 빠지며 좀처럼 부진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하지만 예선에서 한재운에게 패한 뒤 최종전에서 승리를 따내며 예선 통과의 기쁨을 안았다.

팀별로는 CJ엔투스와 전 포유 출신 등 무소속 선수들의 상승세가 돋보였다. CJ엔투스는 프로리그 3연패에도 불구하고 김정훈, 정우용, 조병세, 최성일, 김준호까지 더해 5명이 진출해 가장 많이 코드A로 올려 보냈다.

무소속 선수들의 분전도 이어졌다. 전 포유 출신 고병재, 김찬민, 이동녕, 안상원 등이 예선을 뚫었고, 아주부에서 나온 김성한이 예선을 통과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을 이어서는 스타테일, MVP, SK텔레콤이 각각 4명씩 코드A에 진출시켰다. SK텔레콤은 정경두, 박령우, 노준규 등 프로리그에 출전하지 않았던 선수들이 대거 예선을 통과해 탄탄한 전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 오전조 코드A 진출자
테란(6) : 고병재,김영일,김찬민,정우용,조중혁,조병세
프로토스(7) : 김정훈,안상원,박현우,김대엽,서성민,최용화,정경두
저그(5) : 박남규,최종환,이동녕,김성한,강동현

◆ 오후조 코드A 진출자
테란(3) : 김동원,김도욱,노준규
프로토스(8) : 한재운,김준호,최성일,김도우,김명식,송병구,주성욱,홍덕
저그(7) : 신노열,최경민,강민수,박수호,이원표,박령우,방태수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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