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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포유 선수들 오전조 모두 통과…"약팀 아니었다"

작성일 : 2014.01.08

 


포유가 해체를 선언한 뒤 오히려 포유 소속이었던 선수들이 더욱 투지에 불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8일 서울 신도림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핫식스 GSL 2014 시즌1 예선에서 전 포유 소속이었던 4명의 선수들이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했다.

가장 먼저 예선을 통과한 고병재는 이번 예선전을 계기로 국내 팀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고병재는 "예선 전까지만 해도 해외팀도 고려했으나 예선에 통과한 마당에 국내 팀에서 안정적으로 연습을 하고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고 말했다.

이동녕은 해체 선언 후 팀 상황을 전했다. 이동녕에 다르면 해체를 발표했으나 이후로도 줄곧 선수들이 모두 숙소에서 연습을 해왔고 최근에 들어서야 하나둘 떠나고 있다고 했다. 이동녕은 "예선 전날에는 찬민이형과 병재형, 그리고 나만 남았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동녕은 "오랜만에 한국 리그에 모습을 보였는데 일단 코드S에 진출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며 "코드S에 진출한 뒤 그 다음 목표를 새로 설정하겠다"고 말했다.

마지막 안상원은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달라졌다는 것을 전했다. 안상원은 "팀 해체가 발표된 뒤 운영 미숙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팀이 약해졌다는 말을 듣고 이것은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선수들 모두 결코 우리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더 열심히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 결과로 포유 출신 선수들이 모두 예선을 통과하고 본선에 진출할 수 있었다. 안상원은 "그 동안 팀을 이끄느라 고생한 이형섭 감독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의 일 모두 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선수들의 진출을 끝까지 지켜본 이형섭 감독은 "팀 숙소를 1주일 내로 정리할 예정인데 남은 선수들 모두 잘되서 정말 기쁘다"며 "포유는 사라져도 선수들이 승승장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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