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팀 매니저로부터 상금을 떼였다고 폭로한 고석현을 위해 동료들이 뭉쳤다.
고석현은 지난 1일 1년 동안 퀀틱게이밍을 위해 활동했으나 이해못할 운영으로 불편을 겪었으며 일부 상금을 떼였다고 폭로했다. 이 같은 폭로에 팬들은 해당 게임단을 성토했고, 매니저에게 e스포츠 발전에 해악을 끼쳤다고 비판했다.
이같은 사실이 일반에까지 알려지자 동료 게이머들이 고석현을 돕기 위해 나섰다. 떼인 상금에 미치진 못하겠지만 선수들이 자선 경기를 펼치고 인터넷 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해 광고 등의 수익을 고석현에게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3일 자정부터 자선 경기가 진행되며 정지훈, 장민철, 강동현, 손석희 등이 참가해 토너먼트를 치를 예정이다. 전 스타테일 조명환은 이같은 사실을 트위터로 전했으며 고석현과 함께 영어 중계까지 나설 예정이다.
한편 해당 경기에 참석하는 장민철은 지난 30일부로 SK게이밍과 계약 해지했으며 무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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