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 황금어장 中 기대감 이어 초반흥행
주말 한국서 개최된 비무대회 성황 마무리 한 몫

엔씨소프트가 마침내 25만원선을 돌파했다. 2013년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 오후 1시 50분을 전후해 25만원선을 돌파했다.
25만원은 지난 2012년 5월 김택진대표가 넥슨에 지분 매각 당시 주당 가격으로 엔씨소프트 주가의 상한선처럼 여겨졌다.
실제로 블레이드앤소울 론칭 기대감으로 2012년 4월 한때 32만원까지 올랐던 주가는 같은해 5월 20만원대 초반까지 추락했다.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 국내 및 북미 론칭과 흥행이라는 호재에도 불구하고 30만원선을 넘어서진 못했다.
특히 블소와 길드워2 론칭과 흥행 실적이 발표되면서 상승한 최고치 주가는 29만원선이다. 기대치가 현실화 됐음에도 4월 기대감 반영 당시 보다 낮은 가격을 나타냈다.
그나마도 지켜왔던 25만원선은 9월 25일 길드워2 흥행 소식을 끝으로 마감됐다. 이후 추락을 거듭하며 20만원선이 붕괴됐고 2013년 9월까지도 10만원대 선에 머물렀다. 15개월이 지난 2013년 12월 30일 20만원을 넘어 엔씨소프트는 마지노선처럼 여겨지던 25만원선에 마침내 도달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의 중국 흥행이 그동안 심리적 상한선인 25만원에 도달한 것으로 향후 완전한 봉인해제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업계 한 전문가는 “11월 중국에서도 론칭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적은 엔씨소프트의 공식적인 발표없었지만 각종 데이터를 통해 초반 흥행이 기정 사실화 됐다"며 “중국의 온라인게임 시장은 여전히 국내에 수 십 배에 달하고 있어 블소가 초반 흥행을 넘어 롱런으로 이어질 경우 심리적 상한선이었던 25만원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준까지 마련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김상두 기자 noty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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