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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액션퍼즐패밀리, '돌풍'…명성 회복 비결은?

작성일 : 2013.12.18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단순하고도 솔직한 진리가 빛을 발한 게임이 있다.

바로 그 주인공은 컴투스의 모바일게임 '돌아온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로 이 게임 시리즈의 사연은 남다르다.

먼저 액션퍼즐패밀리 시리즈는 과거 피처폰게임 시절부터 컴투스의 대표 타이틀 가운데 하나로 소위 잘 나가던 게임이었다.

액션퍼즐패밀리1은 2007년 8월 1일 첫 론칭해 출시 190여 일 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했고 1년 뒤 출시된 후속작 2편은 이 기록을 40일 정도 앞당기면 150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하며 흥행을 이어갔다.

2009년 10월 26일 출시된 액션퍼즐패밀리3을 통해 시리즈 누적다운로드 400만을 돌파했고 2010년 11월에는 액션퍼즐패밀리4를 출시하며 500만 다운로드를 이어갔다.

이후 대전요소를 살린 '퍼즐패밀리vs'와 3D로 무장한 '액퍼배틀3D'등의 외전 격 시리즈를 출시했다.

2012년을 기점으로 스마트폰게임을 기반으로 하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이 등장하며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가 일자 컴투스는 올해 초 액션퍼즐패밀리의 대표 캐릭터인 아쿠를 내세워 '아쿠의퍼즐패밀리 for kakao'를 야심 차게 카톡 게임으로 출시했다.

이 게임은 초반에는 인기 시리즈의 후속작인 만큼 게이머들로부터 높은 기대치를 받았지만 실제 초반 반짝 돌풍 이후 장기간 흥행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관련해 컴투스 한 관계자는 "아쿠의퍼즐패밀리는 카카오 게임하기 플랫폼 유저 성향에 맞추고자 게임 요소를 가볍게 변경했는데 이를 통한 장점도 있었지만 시리즈 고유의 게임성을 살리진 못했다"고 말했다.

이후 액션퍼즐패밀리 개발팀은 최대한 피처폰게임의 느낌을 살려보자란 각오로 차기작 개발에 나섰다. 그 게임이 '돌아온 액션퍼즐패밀리 for kakao'.

이 게임은 초반 세 가지 퍼즐게임으로 출발했던 아쿠의퍼즐패밀리와는 달리 과거 인기 미니게임을 포함해 총 9종의 미니게임을 갖추고 학교대항전과 캐릭터 코스튬 등의 콘텐츠를 갖추고 과거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그 결과 '돌아온액션퍼즐패밀리'는 출시 약 한달이 지난 18일 구글 플레이마켓 게임 부문 인기무료 순위 1위와 최고매출 8위를 기록 중이다.

이는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 등장 이후 컴투스 게임 가운데 '히어로즈워 for kakako'가 구글 매출순위에서 기록한 3위 이후 최고 성적이다.

업계 한 관계자는 "돌아온액션퍼즐패밀리의 흥행은 시리즈 고유의 재미를 되살리면서 현 시점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트렌드를 잘 반영했다고 할 수 있다" 며 "특히 다수의 유저층이 단순 퍼즐에서 미드코어로 넘어가는 시기에 일정 수준의 실력을 요구하는 퍼즐게임을 찾는 게이머들을 잘 공략한 결과다"고 전했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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