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프로리그의 성지 부산 광안리. 새 시즌 개막이 목전에 와 있다.
13일의 금요일에 웅진 스타즈가 해체를 선언했고, 이블 지니어스가 소속 선수 중 한국인 3명을 자유이적 시장에 풀어줬다. 김민철은 SK텔레콤 행이 결정됐고, 김유진과 조성주는 진에어에 합류했다. 이 모든 일이 13일 오전에 쏟아진 이슈들로 스타2 생태계에 지각변동이 일었다.
이같은 이슈들이 13일에 모두 쏟아진 이유로 그 중심에는 프로리그가 있다. 14일 미디어 데이에 앞서 일정부분 이슈들을 털어냄으로써 자칫 프로리그 미디어데이에서 분산될 수 있는 시선을 한 곳으로 묶어둘 수 있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김민철과 김유진-조성주의 이적은 이번 미디어데이에서 각 팀 전력을 평가하는 주요 잣대가 될 전망이다. 김민철의 합류로 팀 로스터의 완성도를 더한 SK텔레콤이나 부족했던 선수 자원을 우승자 2명으로 채운 진에어에게 집중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또한 이블 지니어스의 경우 IM과 팀리퀴드가 연합하며 프로리그에 참가를 선언한만큼 어차피 알려질 내용을 미리 밝힌 것일 뿐이다. 당초 IM은 팀리퀴드뿐 아니라 EG와도 함께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고 팀리퀴드와만 힘을 합쳤다.
많은 내용이 공개되기도 했으나 아직 프로리그와 관련돼 산재된 이슈들이 남아 있다. 메인 스폰서가 어딘지, 경기 진행방식은 어떻게 될지, 경기장과 방송사, 그리고 우승 상금과 블리자드의 지원 규모 등에 대해서는 밝혀진 바 없다.
이같은 내용들은 14일 미디어데이에서 협회가 발표할 예정으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전망이다. 또한 각 팀에서도 감독과 대표 선수들이 참가해 각오와 대회 전망을 밝힐 예정이다.
프로리그의 서막을 알릴 미디어데이에서 또 어떤 새로운 이슈가 등장할지 팬들의 관심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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