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웅진에서 진에어로 김유진이 이적한 것과 관련 김민철의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e스포츠협회는 13일 오전 김유진의 진에어 행을 발표했다. 선수 6명밖에 없었던 진에어는 웅진과 연맹 소속 팀들에게도 선수 영입 의사를 전달했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결과 김유진과 조성주라는 대어를 획득했다.
김유진이 팀을 떠남에 따라 남아 있는 김민철의 행보 역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최근 열렸던 핫식스컵까지 1년 내내 꾸준히 활약했던 김민철이기 때문에 프로리그 성적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선수로 인정받고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민철의 행선지는 SK텔레콤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지난 시즌 준PO에서 탈락한 뒤 감독 교체라는 극약처방을 했고, 김택용, 도재욱, 이승석, 최민수 등이 팀을 떠나며 새 선수를 받을 수 있는 자금도 준비된 상황이다.
또한 비시즌 동안 김도우와 노준동 등 선수 영입에 가장 적극적이었던 만큼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로 김민철을 택하리라는 것이다.
이 경우 웅진은 모회사의 경영난이라는 돌발 상황으로 e스포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질 전망이다. 웅진은 지난 10월 1일 김민철과 김유진만을 남겨 놓고 다른 선수 모두와 계약 해지하고 웨이버 공시했다. 이에 따라 노준동이 SK텔레콤으로 이적하고 윤용태와 김명운 등은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김민철의 최종 행선지가 어디가 될지 프로리그의 향방도 영향받을 수 있는 메가톤급 발표가 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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