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국 상하이 e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카스온라인 월드 챔피언십
넥슨이 2013년 마지막과 2014년 시작을 e스포츠에 집중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넥슨은 지난 7일 중국 상하이 e스포츠 아레나에서 제 1회 카스 온라인 월드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카스 온라인이 서비스되고 있는 9개국 10개 팀(개최국 2팀)이 출전해 자웅을 가리는 세계 대회로 한국과 중국 등에 생중계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앞서 넥슨은 피파온라인3 업데이트 발표 당시 넥슨 아레나를 발표했다. 용산 상설경기장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 이은 3번째 e스포츠 경기장으로 피파온라인3 리그를 중심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 등도 리그 종목으로서 한 자리를 톡톡히 차지하고 있다. 던파 페스티벌에서 열린 한중전에서는 관전하는 팬들의 열성적인 응원이 조명받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한동안 잠잠했던 카트라이더 리그의 부활 소식도 점차 전해지고 있다. 공식 발표는 없었으나 선수들 사이에선 이미 내년 초 카트라이더 리그를 기대하고 있는 분위기다.
이 경우 이미 호황 속에 치러지고 있는 도타2까지 더해 막강 e스포츠 라인업을 갖출 수 있다. 국내 게임 개발 및 서비스 기업 중 넥슨만큼 e스포츠와 긴밀하게 연결된 기업은 없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넥슨의 행보에 더욱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현재까지 넥슨과 방송사간의 커넥션으로 리그가 진행됐으나 도타2가 한국이스포츠연맹이나 한국e스포츠협회 등 단체와도 더욱 긴밀하게 움직일 필요성도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넥슨 안병욱 카스온 개발실장은 "카스온라인 월드 챔피언십이 더욱 탄탄한 리그가 되도록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 역시 향후 이 대회를 서비스가 되고 있는 국가들을 중심으로 순회하며 개최할 계획을 갖고 있다.
넥슨이 2014년 선보일 e스포츠의 청사진에 어떤 모습이 그려져 있을지 관심이 더해질 수밖에 없다.
[상하이(중국)=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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