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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국내 최강팀 '나 어떡해' …포유, 김용민마저 탈퇴?

작성일 : 2013.12.04

 

국내 최강팀으로 군림하던 도타2 프로게임단 포유가 바람 앞의 등불로 전락했다.

팀의 주장이자 중심축 역할을 하던 '페비' 김용민이 팀을 떠날 것이라고 동료 윌리엄리가 해외 커뮤니티 사이트에 글을 남겨 패전에 이어 연이은 비보가 날아왔다.

윌리엄 리는 해당 게시글에서 시즌2 대회 참가에 앞서 팀 분위기를 전한 뒤 패배 후 시즌3를 위해 잘해보고자 합심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후 새벽 시간에 잠들어 있던 상황에서 동료들이 깨웠고 김용민이 팀을 떠나겠다(Febby no longer believed in us and had quit the team)고 한 사실을 전했다.

이같은 사건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당초 포유는 국내 1호 도타2 프로게임팀으로 박태원, 김용민, 김선엽 등이 중심축 역할을 하며 승승장구했다. 내년도 디 인터네셔널에 참가할 수 있는 후보 0순위로도 손꼽혔다.

하지만 지난 시즌 중반 김선엽이 팀을 떠난데 이어 슈퍼매치 후 박태원의 이적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그나마 김용민이 주장 역할을 하며 저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번 시즌에서도 포유는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였으나 MVP 피닉스의 용병 지미 호에게 무릎을 꿇으며 8강에서 탈락하고 말았다.

윌리엄 리는 게시글에서 더 충격적인 내용도 밝혔다. 김용민이 팀을 떠나는 것 말고도 다른 팀으로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는 내용이다. 현재 김용민이 갈 수 있을만한 후보로는 MVP 피닉스가 0순위로 떠오르고 있다. 지미 호가 이번 시즌 후 되돌아갈 경우 한 자리가 비기 때문이다.

한편 이형섭 감독과 권재환 코치 등은 현재 전화기를 꺼놓고 있어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더하고 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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