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대표 까오 진후이가 미국 대표로 나선 코난 리우를 2대0으로 꺾으며 한국 선수들을 위협할만한 실력을 보여줬다.
1세트 경기 초반은 무난했다. 코난 리우가 3부화장 체제로 시작한 반면 까오 진후이 역시 앞마당 입구를 막으며 광전사 소수로 방비했다.
첫 칼은 까오 진후이가 꺼냈다. 광전사와 모선핵을 이끌고 저그 확장을 괴롭히며 일꾼 소수를 잡아냈다. 이어서 파수기와 불멸자까지 섞어 중앙으로 나섰다. 코난 리우가 이를 막기 위해 나섰으나 이미 프로토스의 화력을 막을 수는 없었다.
까오 진후이는 역장으로 저그 병력이 달려들지 못하게 막으며 공격의 고삐를 당겼고, 중앙 제2 확장과 앞마당까지 장악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2세트에서 까오 진후이는 우주관문을 빠르게 올려 공허포격기로 상대 진영을 압박했다. 이어서 본진에 관문을 늘렸고 차원분광기도 준비했다.
까오 진후이는 공허포격기 2기로 저그 본진의 언덕을 장악한 뒤 차원분광기에 파수기를 태워 날아왔다. 이어 광전사를 소환해 입구를 막으며 일꾼을 공격했다. 코난 리우가 저글링을 부랴부랴 생산하며 막아냈으나 이미 차원분광기와 공허포격기는 도망간 뒤였다.
까오 진후이는 거신 2기를 생산하며 화력을 더한 뒤 저그의 방어선을 무너뜨리러 나섰다. 저글링이 고작이었던 코난 리우는 앞마당에 방어선을 갖췄으나 순식간에 녹아내리고 말았다. 코난 리우는 없는 자원을 짜내 울트라리스까지 생산했으나 까오 진후이는 거신을 더하며 이마저도 파괴하며 항복을 받아냈다.
◆ WCG 2013 스타크래프트 조별 예선
▷ 까오 진후이 2대0 코난 리우
1세트 까오 진후이(프, 5시) 승 <프로스트> 코난 리우(저, 11시)
2세트 까오 진후이(프, 5시) 승 <돌개바람> 코난 리우(저, 7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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