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이삭(SK텔레콤)이 홍콩대표 리 캄파이를 상대로 첫 세트를 허무하게 내주고 말았다.
원이삭은 초반 빠르게 전진 수정탑을 소환했다. 우주관문을 올린 뒤 예언자를 생산했고 바로 상대 진영으로 날아가 일꾼을 공략했다. 홍콩 대표인 '니콜라스' 리 캄파이는 별다른 수비 방법을 찾지 못하고 땅거미 지뢰 전까지 피하기만 했다.
그 사이 앞마당을 확보한 원이삭은 로봇공학 지원소를 소환하며 거신을 준비했다. 하지만 땅거미 지뢰에 예언자 2기를 모두 잃으며 빈틈을 내주고 말았다.
리 캄파이는 의료선 한 기에 해병과 지뢰를 태워 바로 프로토스 진영으로 내달렸다. 원이삭은 거신을 미처 준비하지 못하고 해병에 일꾼과 병력을 내줬다. 결국 테란의 역습을 막아내지 못한 원이삭은 바로 항복을 선안하고 말았다.
◆ WCG 2013 GF 스타2 조별 예선
▷ 원이삭(프, 11시) <벨시르잔재> 승 리 캄파이 (테, 5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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