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은 "협회 빠른 결정에 환영"

지난 23일 삼성 오존에게 고의로 패했던 다크의 징계가 확정됐다.
한국e스포츠협회와 라이엇게임즈, 온게임넷 등 롤 챔스 주관 3사는 26일 다크의 징계안을 논의, 확정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다크와 소속 선수 5명은 롤챔스 윈터와 NLB 윈터에서 실격되며 더 이상의 참가가 불허된다. 또한 해당 경기 및 아직 치러지지 않은 잔여 경기 모두 몰수패로 처리되며 이에 따라 다크와 상대했던 삼성 오존의 2세트와 남은 팀 선수들의 기록은 3킬/3어시스트가 추가된다.
또한 다크가 수령할 수 있었던 16강 상금 600만원 역시 상금 수여 자격이 박탈돼 몰수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징계는 [챔피언스 공식 규정 6조 권리 및 의무사항, 제5항]에 따른 조치로 해당 규정에는 '방송 심의에 저촉되는 언행과 스포츠맨십에 어긋나는 언행은 금지한다. 또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거나 대회의 권위를 심각하게 손상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언행을 하였을 경우 주최측의 판단에 따라 팀 및 선수에게 징계를 가할 수 있다. 징계 수위는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한다.'의 내용이 담겨 있다.
이같은 징계안이 발표되자 팬들은 대체로 환영의 뜻을 밝혔다. 대부분의 팬들은 "프로답지 못한 행동으로 응당 받아야할 징계"라거나 "협회의 발빠른 일 처리를 환영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 대상
■ 판도라 TV LoL 챔피언스 윈터 16강 C조 출전팀 ‘Team Dark’ 팀 및 소속 선수 (5명)
2. 징계 시점
■ 2013년 11월 26일(화)
3. 징계 수위
■ 대회 실격 처분
– 현재 참가 중인 판도라TV LoL 챔피언스 대회 실격 처리
· 해당 경기(16강 C조 3경기 2세트) 및 잔여 경기(16강 C조 4경기 1,2세트) 몰수패
· 몰수패 경기의 승리팀 기록은 공식 규정 25조 4항의 몰수패 규정에 따름
· 승리팀 15킬/0데스/15어시스트 기록, 선수 개인별 3킬/0데스/3어시스트 기록
– 징계 시점부터 2014시즌 윈터 리그 (NLB 포함) 참가 불가능함
■ 상금 수여 자격 박탈
– 챔피언스 16강 본선 진출 팀들에게 수여하는 상금 부여하지 않음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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