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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엔터, 4Q실적 '맑음'…2014년, 웹보드 직격탄에 '흐림'

작성일 : 2013.11.26

 

NHN엔터테인먼트가 올 4분기 개선된 매출과 영업이익을 내는 데 반해 2014년 한해 동안은 과도기적 암흑기를 걷게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6일 이트레이드증권은 NHN엔터가 올 4분기 1644억원의 매출과 387억원의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전분기대비 각각 7%, 5% 개선된 수치다.

이 증권사의 성종화 연구원은 "웹보드게임의 매출감소를 감안하더라도 '에오스', '아스타' 등 온라인게임의 매출회복과 신작 모바일게임의 상용화와 카톡게임 '포코팡'의 실적 기여에 따라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광고비 및 인건비가 늘어나는 것 역시 4분기 영업비용, 매출 증가액보다 작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문화부의 웹보드규제안이 내년 2월 말부터 시행, 업체별로 매출 영향은 5월부터 받게될 것"이라며 "내년 NHN엔터의 보드게임 매출은 22% 감소, 영업이익은 300억원 이상 줄어들을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앞서 문화부는 웹보드 게임 결제 이용한도를 한 달 30만원으로 제한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게임산업진흥법 시행령 개정안이 내년 2월23일 시행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정부정책에 따라 NHN엔터의 2014년 실적은 부진할 것으로 전망됐다.

성 연구원은 "수익성 높은 웹보드게임의 매출감소와 인건비 증가 등으로 2014년 과도기적 부진기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며 "매출은 올해보다 10% 가량 늘어난 2038억원으로 관측되지만 영업이익은 17% 정도 떨어진 1584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덧붙여 "다만 2015년부터는 웹보드 매출감소에 따른 영향력 축소와 모바일게임 고성장, 인건비 증가세 둔화 등으로 매출, 영업이익 등의 지표가 개선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NHN엔터는 오전 10시34분 현재 전일대비 1.96% 오른 10만4천원에 거래되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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