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빌(대표 송병준)이 25일 국내 모바일게임 개발사인 에버플(공동 대표 박정우∙송일규)을 100% 인수했다.
에버플은 게임빌과 함께 소셜 네트워크 전략 게임인 '몬스터워로드'를 배출한 개발사다. 이 게임은 전세계적으로 누적 다운로드 1천 만을 달성하고 누적 매출도 180억 원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에버플은 설립 3 년만에 연간 이익 약 30억 원 규모의 유망 개발사로 성장했다.
게임빌의 이번 에버플 인수는 설립 초기 시드(seed)투자가 개발사와 퍼블리셔 간의 인수합병(M&A)으로 어어졌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
최근 게임빌은 컴투스, 나인휠스를 인수하고 국내외 유망 개발사에 투자를 단행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최지웅 기자 csage82@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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