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희범(아주부)이 '갓모드'를 발동시키며 이신형을 꺾었다.
신희범은 지상군으로 한 차례 몰아친 뒤 뮤탈리스크를 절묘한 타이밍에 충원하며 팀에 1승을 더 안겨줬다. 이 결과 아주부는 2대0으로 앞서기 시작했다.
이신형은 앞마당 이후 무난하게 병영을 늘리며 자원 수집에 집중했다. 신희범은 대군주로 상대 진영을 확인한 뒤 6시에 부화장을 늘린 뒤 바퀴소굴을 올렸다.
이신형은 화염차 2기를 생산해 정찰에 나섰다. 저그 확장을 본 이신형은 화염차를 더하며 입구를 두드렸다. 신희범은 여왕으로 화염차를 막아낸 뒤 바퀼ㄹ 생산했고 일벌레까지 6시에 붙이며 자원을 맞추기 위해 집중했다.
신희범은 바퀴를 다수 생산하며 방어선을 갖췄다. 하지만 이신형은 불곰을 섞고 의료선 2기가 추가된 타이밍에 6시 확장으로 공격했다. 이신형이 기세 좋게 공격을 했으나 신희범이 맹독충과 원심고리 업그레이드가 완료되자 역공을 하며 주도권을 가져갔다.
신희범은 2차 공격으로 뮤탈리스크를 택했다. 테란 본진으로 직접 날아간 신희범은 일꾼을 줄여주며 27기의 건설로봇을 잡아냈다. 이신형은 앞마당으로 달려온 저글링을 막는 것이 급선무였기 떄문에 방어가 늦었다.
그래도 이신형의 생산력은 앞선 피해를 상쇄하고도 남았다. 신희범의 양방 공격을 해병으로 막아내며 6시 저그 확장으로 진격했다. 저그가 이동한 루트에는 지뢰를 심었다.
신희범은 거센 이신형의 공격을 뮤링링으로 막아냈다. 지상군은 모두 잃었으나 뮤탈리스크로 공격하며 기지를 지켰고 이후 막대한 자원력으로 병력을 꾸준히 생산했다.
신희범은 12시 테란 기지를 공격하며 울트라리스크를 준비했다. 12시 공격에 사령부를 파괴한 신희범은 5시 공격 역시 때마침 생산한 울트라리스크로 막아냈다.
신희범은 회군하는 테란 병력을 뮤탈리스크까지 추가하며 압살했다. 이신형은 의료선에 병력을 나눠 태워 회군을 시도했으나 더 이상 경기는 무의미하다는 판단에 항복을 선언했다.
◆ 핫식스 GSTL 시즌2 결승 1차전
▷엑시옴에이서 0-2 아주부
1세트 김동원(테, 5시) <트리스트럼> 승 강동현(저, 11시)
2세트 이신형(테, 1시) <과일나라> 승 신희범(저, 7시)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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