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말레나 콜란코브스카 아이펀폴 대표
"폴란드의 게임 산업은 한국에 비하면 작지만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게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18일 한남동 폴란드 무역투자부에서 만난 아이펀폴 말레나 콜란코브스카 대표는 자국 게임산업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블록버스터급이라 할만한 게임은 없지만 간단하고 몰입도 높은 게임들이 많다는 것.
이런 그가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 도전을 위해 가져온 첫 모바일게임은 '블라인드맨블러프(Blind man's bluff)'다.
지난 지스타2013에 출품해 국내외 퍼블리셔들의 관심을 모은 '블라인드맨블러프'는 깜깜한 곳에서 길을 잃은 소녀를 등불을 든 소년에게 인도하는 퍼즐형 길찾기 모바일게임이다.
어둠 속에 갖힌 소녀는 앞을 더듬으며 무조건 전진한다. 이용자는 터치와 드래그로 맵 일부를 비추면서 소녀를 안전한길로 유도하면 된다. 맵에 있는 모든 오브젝트는 클릭하면 길찾기와 관련한 액션을 보여주며 밤인 만큼 오싹한 유령이 등장해 플레이를 방해하기도 한다.
말레나 대표는 "아이펀폴은 항상 간단하면서도 몰입도 높은 게임을 만들어왔다"며 "블라인드맨블러프 뿐만 아니라 PSP.COM에서 10점 만점에 10점을 받은 '페이퍼워즈'도 출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블라인드맨블러프'는 내년 4월 정식 서비스될 예정이며 안드로이드와 iOS, 콘솔 PS비타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승진 기자 Louis@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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