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DK가 아시아 최강 다운 운영을 선보이며 1세트를 가져갔다.
팀DK(이하 DK)는 16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지스타2013' 도타2 부스에서 열린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3주차 2경기 1세트에서 포유를 상대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 먼저 칼을 빼 든 것은 포유였다. 상단으로 3인 습격을 시도한 포유는 벌목꾼을 제압
직전까지 몰아붙였으나 킬을 기록하는 데는 실패했다.
DK는 중단에서 '무시' 차이이풍(퍽)이 개인기를 발휘하며 '페비' 김용민(지진술사)를 솔로킬 내며 기세를 올렸다.
이에 포유는 군중제어기가 뛰어난 영웅들이 습격 위주의 플레이를 펼치며 순식간에 2킬을 기록하며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아시아 최강'이라 불리는 DK의 저력은 막강했다. DK는 킬스코어에서 큰 차이가 나지 않았지만 크립막타(CS)에서 크게 앞서며 골드 수급에서 앞섰다.
이 CS는 곧바로 전투력의 차이로 드러났다. 상단 포탑 부근에서 벌어진 교전에서 연막물약을 사용한 포유가 선공을 펼쳤지만 재빠르게 지원 온 DK의 영웅들에 의해 오히려 세 영웅이 제압당했다.
총 골드량에 이어 킬스코어 마저 균형이 무너지자 DK는 온 맵을 누비며 포유의 영웅들의 발을 묶었다.
DK는 19분에 포유의 중단 병영 두 곳을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고 강력해진 크립을 적극 활용해 포탑을 철거하는 운영으로 승기를 굳혔다.
결국 상단 병영까지 파괴한 DK는 거침없이 포유를 몰아쳐 항복을 받아냈다.
◆ 도타2 인비테이셔널 슈퍼매치 3주차 2경기
▷ 팀DK 1 : 0 포유
1세트 팀DK 승 : 포유
2세트 팀DK : 포유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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