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억 4800만 달러 실적 넘을까

지스타 2013이 B2C보다 B2B가 상대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역대 최고의 수출 계약 실적이 예상된다.
이번 지스타는 예년과 달리 대형 게임사들이 B2C에 참가하지 않으며 게임시장의 축소 우려가 지배적이었다. 최근 중독법을 비롯한 각종 규제 이슈 등도 겹치며 악조건이 연속됐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해외 바이어들과 직접적으로 수출상담과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 B2B에서는 중소개발사들을 중심으로 웃음꽃이 피고 있는 상황이다. 일각에서는 역대 최대 실적의 수출 상담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지난해 지스타에서 성사시킨 수출 실적은 약 1억 4800만 달러에 달했다.
특히 올해 지스타 B2B에서는 중국 기업들의 '사자'가 눈에 띈다. 중국 게임사들이 지난해와 올해 모바일게임 흥행에 힘입어 막대한 자금을 들고 국내 게임들을 집중 구매하고 나섰다.
역대 최고 실적을 예상하는 이유 역시 이같은 모바일게임의 강세 덕이다.
한 중소 개발사 관계자는 "이번 지스타에는 중국과 일본, 유럽 등지에서 한국 모바일게임을 보기 위해 방한한 기업가들이 상당하다"며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은만큼 각 업체들의 기대치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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