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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3] "오큘러스 리프트, 곧 상용화 출시 예정"

작성일 : 2013.11.16

 

지스타2013에서는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을 표방하는 오큘러스 VR사의 오큘러스 리프트가 공개되면서 많은 게이머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순한 3D영상이 아니라 자신의 행동에 따라 변화된 시야각 보여주는 오큘러스 리프트는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 오큘러스 VR사의 CEO 브랜든 이리브와 서동일 한국지사장이 지스타 현장을 찾아 오큘러스 리프트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다. 다음은 브랜든 이리브와의 일문일답이다.

Q.오큘러스 리프트의 상용화 계획에 대해 알려달라.
A.현재 오큘러스 리프트 개발자버전은 35000대가 판매됐다. 이번 지스타 B2C에서 공개한 버전은 HD로 해상도가 올라간 버전이다. 수개월 안에 정식 소비자 버전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Q.현재 소비자버전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는 부분이 있다면?
A.오큘러스 리프트는 머리의 행동에 반응하여 화면을 보여주는 형식인데, 50ms 정도의 지연시간이 존재한다. 사람에 따라서 다르지만, 이에 따른 멀미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그래서 소비자버전에서는 이러한 지연시간을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15ms 정도까지 줄어들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Q.소비자버전에서 추가되는 기능에 대해 소개해달라.
A.앞서말한 반응 지연속도를 줄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VR(Virtual reality은 아직 걸음마 단계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많은 부분이 수정, 개선되어야 한다고 보고있다. 지금 현재로는 밝힐 수 없지만, 몇개월 후에는 어떤 기능이 수정되고 추가되었는지 밝힐 수 있을 것이다. 

Q.오큘러스 리프트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무엇이 있나?
A.수백가지 게임이 존재한다. 대부분 인디게임 개발사가 참여를 하고 있지만, 팀포트리스나 하프라이프 등 유명 게임도 오큘러스 리프트를 지원할 것이다. 앞으로 대작 타이틀도 출시될 것이다.

Q.오큘러스 리프트를 개발자버전으로 지속적으로 공개하고 있는데도, 소비자버전으로 공개는 하지 않고 있다.
A.오큘러스 리프트를 처음 접한 유저들은 '와! 끝내준다!'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사용해보면 많은 코멘트를 얻을 수 있다. 예컨대 '머리가 무겁다', '덥다', '시야각이 좁다' 등의 불만사항을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좀 더 완성도 있는 소비자버전에 수용하기 위함이다. 

Q.차기 개발자 버전은 언제 접해볼 수 있나?
개발사 버전은 개발사에서 소비자버전에 적용전에 시험을 해볼 수 있는 버전이라고 볼 수 있다. 2013년에는 나올 것 같지 않고, 소비자버전이 공개되기 직전에 공개될 것이다. 소비자 버전의 일정이 공개되지 않은만큼 개발자 버전 역시 일정을 정확히 말할 수는 없다.

Q.한국지사에는 사람은 있는데 사무소가 없다?
A.(서동일 한국지사장) 게을러서 그렇다.(웃음) 사실 한국에는 4명의 직원이 있고,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 현재 오큘러스 리프트는 PC쪽에 호환이 되고 있는데, 한국 게임시장이 PC 위주로 돌아가고 있기 때문에 PC 특화 시장으로 진행되고 있다. 한국은 아시아 게임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큰 만큼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포석이 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게임 위주로 발달된 시장이므로 오큘러스 리프트의 네크워크 영역 확장을 기대한다. 사무실은 지스타가 끝나면 찾아볼 예정이다.

Q.안드로이드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A.안드로이드 플랫폼 시장은 매우 크기 때문에, 오큘러스 리프트가 호환되 스마트폰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한국 시장은 iOS보다 안드로이드 시장이 크기 때문에 안드로이드 기기를 만드는 회사와 적극 협조를 구할 예정이다.

[부산=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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