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스타 2013에 역대 최대 규모의 B2B관이 마련된 가운데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이 '바이 코리아'가 눈에 띄고 있다.
이번 B2B관에는 1026부스로 지난해에 비해 약 40% 성장세를 기록했다. 또한 유료 참관자들 역시 1000여 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괄목할 정도로 늘었다.
더욱이 이번 행사의 특징 중 하나를 꼽으라고 한다면 모바일게임을 구하기 위한 중국 기업들의 공격적인 행보를 들 수 있다. 샨다, 추공, 창유, 텐센트, 넷이즈 등이 참관한 가운데 이들 중 일부 기업들이 '바이 코리아'에 집중하고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중국 기업들이 모바일 게임을 찾기 위해 현안이 돼 있는 것 같다"며 "부스들 돌며 일단 계약금 규모를 물어볼 정도"라고 했다.
중국은 최근 모바일게임의 황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액토즈 소프트가 최근 '확산성 밀리언 아서'로 대박을 이루며 국내 모바일게임 기업들 역시 중국에 '세일링'을 나서는 추세다.
이번 지스타 B2B관에는 모바일게임 기업들의 게임 전시뿐 아니라 모바일 마케팅 소루션 제공 기업 등 이전과 비교해 보다 다양한 업체들이 참가해 모바일 대세를 공고히 굳혔다.
또 다른 업계 관계자는 "모바일게임으로 국내 게임산업의 흐름이 바뀐 뒤 B2B관이 더욱 많은 업체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관했다"며 "모바일게임 기업들에게는 충분한 기회의 장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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