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게임사업의 현 위치와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3'가 부산 벡스코에서 1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일정에 돌입했다.
올해로 9회 민간이양 2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국내 게임 산업의 역량을 결집하고 세계 게임산업과의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한민국 최대의 국제게임축제로 전년대비 7.1% 성장한 올해는 32개국의 512개사, 2261부스로 꾸며졌다.
이날 오전 10시 벡스코 본관에서 진행된 개막식에는 남경필 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장과 유진룡 문화체육부 장관, 허남식 부산시장 , 최관호 지스타 조직위원회 집행위원회장 등이 참석했다.
특히 행사 기간동안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컨퍼런스'가 함께 진행된다. 이 컨퍼런스에는 모바일·온라인 플랫폼에 특화된 게임비즈니스와 게임기술 부문으로 키노트 3개 및 36개의 강연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지스타 2013에는 넥슨과 워게이밍, 다음, 블리자드, 누리스타덕스 등 국내외 게임사가 참석해 자사의 신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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