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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 “게임중독법, 청소년문제 근본적 접근 아냐”

작성일 : 2013.11.12

 

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의 '게임중독법' 논란이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가운데, 여당인 노동당이 '게임중독법은 청소년에게 고통을 주고 있는 근본적 원인을 간과하고 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노동당 정책위원회는 12일 정책논평을 통해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을 게임이 방해하고 있다는 주장은 청소년에게 고통을 안겨주는 근복적 이유를 간과하거나 혹은 감춰버리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4대중독은 다름 아닌 '경쟁중독, 스펙중독, 학력중독, 학벌중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수험준비를 하는 기계로 전락한 청소년들에게 필요한 것은 게임중독 논란이 아니라 경쟁, 스펙, 학력, 학벌 등의 4대중독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라며 "청소년들의 인권과 미래를 생각한다면 게임과몰입 방지와 건전한 게임문화조성에 앞서 공부중독 문제를 일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덧붙여 "각각의 이해당사자들이 게임중독 논란에 청소년을 끌어들일 시간에 4대중독문제 해결을 서두르는 것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가구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이라고 첨언했다.

한편 신의진 의원은 지난 4월 인터넷게임을 알코올, 도박, 마약 등과 함께 4대 중독물질로 분류한 '중독 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을 대표 발의했다. 

한편, 최근 게임업계와 정치권에서는 게임을 도박 마약 알코올 등과 함께 '4대 중독'으로 규정하는 내용의 일명 '게임중독법(중독예방·관리 및 치료를 위한 법률안)' 추진을 놓고 설전이 벌어지고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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