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는 바이퍼서클의 2차 테스트와 2014년 론칭 계획에 대해 밝히는 자리였다.
윤상규 대표는 "바이퍼서클은 2011년 부터 약 35개월 간 만들었는데 연초 테스트를 통해 많은 피드백을 받아 적용했고 국내보다는 해외시장에 맞춘 게임으로 중국 저사양 PC에서도 돌아갈 수 있을 만큼의 최적화와 현지화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게임으로 게임시장이 재편되고 있는 현상에 대해서는 "모바일게임이 득세한다고 해서 온라인게임이 위기거나 사라질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며 "하지만 최근에 온라인게임 론칭이나 투자 지원이 많이 축소된 것은 가슴 아픈 현실이다. 온라인게임 시장은 여전히 매력적인 곳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집중할 계획이며 현재 바이퍼서클을 개발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고 설명했다.
윤 대표는 "그렇다고 NS스튜디오가 온라인게임만 개발하고 있는 건 아니다. 모바일게임의 등장으로 새로운 시장이 열렸다고 보며 현재 3종의 모바일을 기획 및 개발하고 있는 종합게임사로 봐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윤 대표는 최근 게임중독법과 관련해서도 조심스레 입장을 전했다.
윤상규 대표는 "게임 규제와 게임산업 규제는 다른 의미라 생각한다. 게임 콘텐츠에 대한 제재는 동의하지만 산업에 대한 규제는 옳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NS스튜디오는 윤상규 대표가 올해 초 네오위즈게임즈 대표직에서 물러나 재창업한 회사로 '아바(A.V.A)'를 개발한 박보현 PD를 비롯해 네오위즈와 NC소프트, 웹젠 출신의 개발진으로 구성된 회사로 FPS게임 바이퍼서클과 디젤 등을 개발 중이다.
[이관우 기자 temz@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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