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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 대격변]SK텔레콤 T1 은퇴-영입 필요한 곳만 '쏙쏙'

작성일 : 2013.11.07

 

▲ 은퇴를 선언한 김택용

프로리그 비시즌 기간 동안 선수들의 이동이 잦았던 가운데 SK텔레콤 T1이 내보낼 선수는 내보내고 약했던 종목에는 새로운 선수들을 흡수하며 알찬 에어콘 리그를 보낸 것으로 평가 받았다.

SK텔레콤은 비시즌 동안 김택용을 필두로 도재욱, 최민수 등 프로토스 3명과 윤문수, 도유현 등 테란 2명, 베태랑 저그 이승석 등 총 6명의 선수를 떠나보냈다. 팀의 간판이었던 김택용의 은퇴 소식이 팬들에게 충격을 주긴 했으나 떠난 선수들의 성적만 놓고 본다면 충분히 수긍할 수 있는 부분이다.

그렇다고 SK텔레콤이 비시즌 동안 전력을 잃기만 한 것은 아니다. 3명의 프로토스를 떠나보낸 뒤 STX 해체로 김도우를 얻었고 정명훈에게 모든 것이 집중됐던 테란에는 웅진에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노준규를 보탰다. 저그에는 기존 멤버를 유지하는 가운데 신인 임재현을 더했다.

이같은 전력 변화로 SK텔레콤은 이전보다 더욱 다양한 전략을 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 4 프로토스와 어윤수-정명훈으로 구성됐던 엔트리에 노준규가 가세하며 보다 유연성을 갖췄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토스는 정윤종-원이삭-김도우로 압축해 보다 파괴력을 높였다.

문제는 임요환 감독이 감독 부임 후 채 1년을 버티지 못하고 팀을 떠났다는 점이다. 선수보다 팬들에게 더 큰 지지를 받았던 만큼 임 감독의 빈 자리를 어떻게 채울 수 있는지가 시즌을 이어가는데 큰 변수가 될 전망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최연성이라는 또 다른 프랜차이즈 스타를 감독에 앉히며 임 감독의 충격을 상쇄하고 있다는 점이다.

SK텔레콤은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마지막까지 치열하게 경쟁했고, 준PO에서 STX에 덜미를 잡히며 명가 체면에 금이 갔다. 그 만큼 이번 준비기간 동안 팀 전력을 보다 짜임새있고 핵심화시켰다. 최 감독과 함께 다시 명가의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기대되는 대목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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