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호 라이엇게임즈 아시아 대표가 여가위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의원들의 질문이 집중됐다. 오 대표에게 쏟아졌던 질문들만 따로 정리해봤다.
#15시 13분
▶ 백재현 의원(민주당)=라이엇게임즈 코리아가 65주 째 PC방 점유율 1위를 하고 있는 LOL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청소년들에게 이 게임이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인정하는가?
▷ 오진호 대표= 인정하고 있다.
▶ 백재현 의원= 포털 사이트 청소년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상위 순위 중 4개가 LOL과 연관이 있다. 인정하는가? (팬 제작 이미지 보여주며) 12세 이용가 게임인데 폭력성과 선정성 인정하는가?
▷ 오진호 대표= 심각성이 있어 보인다.
▶백재현 의원= 라이엇의 대주주는 중국 기업 텐센트다. 중국에서는 쿨링오프제를 시행하고 있다. 중국은 청소년 게임 과몰입을 방지하고 있다. 우리는 교과부에서 쿨링오프제를 제안한 적 있다. 오 대표는 LOL에 적용할 생각 있는가?
▷ 오진호 대표= 청소년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책임질 것은 책임지겠으며,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
▶LOL이 단체 게임으로밖에 할 수 없는 것인지, 유저들이 그만두고 싶어도 게임을 빠져나올 수 없다. 게임을 하다가 홀로 빠져나갈 수 있는 방법을 없는가?
▷ 오진호 대표=의원님이 말씀하신 규정은 중간에 게임을 나갈 경우 다른 유저들에게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만든 규정이다. 필요하다면 다른 대안을 찾아보겠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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