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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TL/S2] FXOpen, 스타테일과 풀세트 접전 끝 4대3 승리

작성일 : 2013.10.31

 

▲ 7세트를 승리로 장식한 뒤 선수들과 기쁨을 만끽하는 남기웅(FXOpen)

FXOpen은 31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3 핫식스 GSTL 시즌2' 2라운드 3주차 2경기에서 스타테일을 4대3으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저그의 동족전으로 치러진 1세트에서 먼저 칼을 빼 든 것은 송재경(FXO)이었다. 송재경은 다수의 발업 저글링을 활용해 이원표(스타테일)의 본진에 난입했지만 침착한 수비에 막히고 말았다.

자원에서 앞선 이원표는 저글링을 통해 송재경의 공격 의도를 파악했고 가시 촉수와 뮤탈리스크를 통해 완벽히 막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앞마당을 확보하며 중후반 운영을 도모하며 시작된 2세트는 박남규(스타테일)가 이득을 거두며 출발했다. 박남규는 바퀴를 통해 이동녕(FXO)의 제2확장기지를 파괴했지만 제 타이밍에 생산된 뮤탈리스크에 의해 역으로 밀리고 말았다.

이후 이동녕은 바퀴로 체제를 전환했고 박남규의 앞마당을 조이며 전술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선점했다. 결국 이동녕은 박남규의 감염충-바퀴 조합의 진군을 저지했고 다수의 바퀴로 박남규의 앞마당을 뚫어내며 승리했다.

3세트는 김남중(스타테일)이 예언자 대박을 터트리며 가볍게 승리했다. 김남중은 가스러시를 먼저 시도하며 심리전을 걸었다. 이에 이형섭(FXO)은 천천히 앞마당을 확보하며 중후반을 도모했지만 김남중의 예언자가 대성공을 거뒀다.

소규모 교전을 통해 시선을 돌리는 데 성공한 김남중은 예언자 한 기로 20여킬을 기록하며 탐사정 수에서 크게 앞섰고 지속적으로 추적자를 더하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4세트 역시 동족전으로 펼쳐졌다. 한재운(스타테일)과 남기웅(FXO)은 경기초반부터 추적자와 모선핵으로 소규모 교전을 벌였다. 남기웅은 한재운의 추적자에 의해 모선핵을 먼저 파괴되며 불리한 출발을 보였다.

하지만 한재운이 경기 도중 '기사단기록보관소'를 두 개나 건설하는 실수를 했고 불멸자 위주의 병력조합을 선택하자 남기웅은 거신을 다수 추가하며 대규모 교전을 준비했다.

남기웅은 5시 지역 대규모 교전에서 피해를 입고 말았지만 확장기지에서 벌어진 전투는 압승을 거두며 인구수 차이를 60가량 벌렸다. 이후 벌어진 추가 교전에서 남기웅은 완승을 거두며 항복을 받아냈다.

5세트에서 안상원(FXO)은 프로토스 한방 병력의 무서움을 여실히 보여줬다. 이승현(스타테일)을 만난 안상원은 심시티를 통해 앞마당과 추가 확장기지의 수비를 단단히 구축했다.

이후 추적자-파수기-거신으로 이어지는 엄청난 물량을 선보이며 단숨에 이승현의 앞마당까지 밀어내며 승리를 취했다.

이승현이 무너졌지만 스타테일에는 최지성이 있었다. 최지성(스타테일)은 앞마당을 확보하며 무난한 출발을 선보였다. 반면 김정훈(FXO)은 황온의회를 외곽에 건설하며 '점멸 추적자'를 이른 타이밍에 준비했다.

최지성은 김정훈의 점멸추적자를 침착한 대처로 완벽히 막아냈고 역공을 시도해 승부를 에이스결정전으로 끌고갔다.

두 팀의 승부를 결정지은 에이스결정전은 남기웅(FXO)과 이승현(스타테일)의 대결로 펼쳐졌다. 남기웅은 두 번째 확장기지를 준비하면서 다수의 파수기를 대동해 견제를 시도했다. 이 타이밍러시는 제대로 적중했고 이승현의 두 번째 확장기지를 파괴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기웅은 한방 병력을 갖추고 진출을 시도했으나 이승현의 우회 병력에 의해 회군을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이승현은 남기웅의 확장기지에 큰 타격을 주지못했고 바퀴를 다수 잃고 말았다.

재정비를 마친 남기웅은 역장을 적재적소에 사용하며 이승현의 병력을 줄여나갔고 결국 이승현의 앞마당까지 밀어내며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FXOpen은 내달 1일부터 포유팀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 2013 GSTL 시즌2 2라운드 3주차 2경기
▷ FXOpen 4 : 3 스타테일
1세트 송재경(저, 1시) <돌개바람> 승 이원표(저, 11시)
2세트 이동녕(저, 12시) 승 <폴라나이트> 박남규(저, 6시)
3세트 이형섭(프, 1시) <연수> 승 김남중(프, 7시)
4세트 남기웅(프, 1시) 승 <과일나라TL> 한재운(프, 7시)
5세트 안상원(프, 1시) 승 <외로운파수꾼> 이승현(저, 7시)
6세트 김정훈(프, 11시) <프로스트> 승 최지성(테, 5시)
7세트 남기웅(프, 5시) 승 <트리스트럼> 이승현(저, 11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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