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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리그 출전팀 윤곽?…IM, MVP, 프라임 협회 소양교육 참가

작성일 : 2013.10.30

 

▲ 지난시즌 프로리그 우승팀 STX소울. 이번 시즌에는 볼 수 없는 팀이다.

지난 8월 STX 소울 우승 후 좋지 않은 일만 가득했던 프로리그의 차기 시즌 윤곽이 드러났다.

전병헌 한국e스포츠협회 협회장은 30일 프로게이머 정기 소양교육에 참석해 오는 12월 프로리그 개막 소식을 전했다. 전 회장은 "더 이상의 구조조정은 없다"며 현 체제의 팀들로 프로리그가 진행될 것임을 알렸다.

눈길을 끄는 점은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인 SK텔레콤, 삼성전자, KT, 진에어, CJ엔투스, 웅진 등 6개 기업 선수들뿐 아니라 IM, 프라임, MVP 등 비 협회 소속 프로게임단들도 이번 소양교육에 참석했다는 것이다. 이들이 협회 소양교육에 참가함에 따라 다음 시즌부터 프로리그에서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일고 있다.

이 경우 선수층이 얇은 웅진과 IM이 연합팀의 형식으로 꾸릴 경우 8개 팀이 완성돼 지난 시즌과 같은 8강 구조를 이룰 수 있다. 연합팀의 경우도 이미 이블 지니어스와 팀리퀴드의 선례가 있어 큰 문제는 없을 전망이다.

관건은 프로리그가 장기시즌으로 진행되는 탓에 WCS 일정과 겹치는 일을 어떻게 풀어내느냐에 달렸다. 지난 시즌 협회 소속 선수들은 WCS 일정을 맞추기 위해 한국 지역에 속할 수밖에 없었고, 해외 리그에는 참가할 수 있는 기회조차 제대로 잡지 못한 바 있다.

블리자드에서 내년도 WCS를 4개 시즌으로 확대하며 대회일수를 줄일 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프로리그 일정과의 조율이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IM과 프라임, MVP 소속으로 해외 리그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교통정리가 필요하다. 물론 GSTL에 출전하고 있는 문성원처럼 개인이 일정을 조율하며 양 리그를 모두 뛸 수도 있으나 프로리그의 일정 자체가 워낙 길기 때문에 GSTL과 직접적인 비교가 불가능한 상황이다.

프로리그는 스타크래프로 시작한 국내 최고 권위의 리그로 지난 수개월동안 개막 여부가 걱정될 정도로 흔들리고 있었다. 협회의 문호 개방으로 비협회 팀들이 출전할 수 있는 길이 열린만큼 프로리그의 개막을 기다리는 일만 남았다.

◆ 프로리그 출전 예상팀
삼성전자 칸
SK텔레콤  T1
KT롤스터
진에어 그린윙스
CJ엔투스
웅진스타즈
IM
프라임
MVP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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