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4대1 승리의 마침표를 찍은 김동원
엑시옴에이서가 아주부를 4대1로 꺾고 단독 선두를 수성했다.
엑시옴에이서(이하 에이서)는 29일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펼쳐진 '2013 핫식스 GSTL 시즌2' 2라운드 3주차 1경기에서 아주부를 4대1로 꺾고 승리를 거뒀다.
첫 포문을 연 것은 강동현(아주부)이었다. 강동현은 다수 확장기지의 자원력을 바탕으로 최재원의 앞마당 지역을 타격했다. 지속적으로 소모전을 펼친 강동현은 생산력의 우위를 기반으로 히드라리스크-바퀴-감염충을 생산했고 결국 최재원의 모든 병력을 압살한 강동현은 승리를 거뒀다.
2세트에 출전한 이신형(에이서)은 에이스 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신형은 의료선 활용의 극을 이번 경기에서 선보였다. 의료선 드롭 공격이 막히자 이신형은 정면 돌파를 시도하며 저그의 병력을 바깥으로 끌어냈고 이 틈을 타 본진과 확장기지를 타격했다.
이후 이신형은 지속적인 의료선 견제를 통해 추가 이득을 계속 발생시켰고 다수의 해병을 확보한 이신형은 정면을 뚫어내며 항복을 받아내 승부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김준혁(에이서)은 3세트에서 이상헌(아주부)의 앞마당에 부화장을 건설해 연결체 건설을 최대한 늦췄고 저글링 난입을 통해 이상헌의 본진 수정탑을 파괴하며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득을 취한 김준혁은 이상헌의 견제에 휘둘리지 않았고 울트라리스크-감염충-맹독충을 생산해 단숨에 이상헌의 앞마당을 파괴하며 승리해 2대1로 에이서가 앞섰다.
양준식(에이서)은 경기 초반 최재성(아주부)의 조이기에 의해 피해를 보며 경기를 시작했다. 하지만 광전사-집정관-고위기사를 조합한 양준식은 테란의 앞마당을 타격하며 시간을 벌었고 다시 한 번 재조합된 병력으로 확장기지를 타격했다.
테란의 공격병력을 잡아냄과 동시에 역으로 최재성의 앞마당을 공격한 병력은 해병-건설로봇-벙커의 방어라인을 돌파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승부를 마무리 지은 5세트에서는 김동원(에이서)의 집중력이 빛을 발했다. 김동원은 밴시를 생산해 견제를 시도했지만 여의치 않아 오히려 김영진의 병력에 의해 본진과 앞마당이 공격 받으며 불리한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김동원은 중앙 지역 교전에서 메카닉 병력이 아닌 해병-불곰-의료선 위주의 병력을 구성해 역전을 노렸다. 김동원은 김영진이 방심한 틈을 타 공성모드가 되기 전 공성전차를 덮치는 데 성공했고 완벽히 모든 병력을 제거하며 4대1 승리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이번 승리로 엑시옴에이서는 5승 1패를 기록하며 우승과 그랜드 파이널 티켓에 성큼 다가섰다.
◆ 2013 GSTL 시즌2 2라운드 3주차 1경기
▷ 엑시옴에이서 4 : 1 아주부
1세트 최재원(프, 1시) <외로운파수꾼> 승 강동현(저, 7시)
2세트 이신형(테, 11시) 승 <돌개바람> 신희범(저, 7시)
3세트 김준혁(저, 6시) 승 <폴라나이트> 이상헌(프, 12시)
4세트 양준식(프, 7시) 승 <프로스트> 최재성(테, 5시)
5세트 김동원(테, 1시) 승 <연수> 김영진(테, 7시)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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