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게임 홍보 수단으로 웹툰이 주목 받고 있다. 웹툰을 즐겨보는 연령층이 게임을 주로 플레이하는 10대와 20대로 겹치는데다 특정 유명 만화가의 작품은 시리즈 전체 누적 조회수가 억 단위일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하기 때문.
NHN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게임의 홍보 방안으로 웹툰을 적극 활용해 왔다. 지난 5월 출시된 '던전스트라이커'에 이어 최근 출시된 '포코팡'과 '아스타'까지 게임 출시에 맞춰 웹툰을 이용한 광고를 선보인 바 있다.

먼저 '던전스트라이커'는 만화가 '이말년'이 직접 홍보 웹툰인 '맨 vs 던전'이라는 연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웹툰은 던전스트라이커의 던전 입장시 랜덤한 지도 생성, 자유로운 직업 전환 등 게임 특징을 재밌게 담아냈다.
특히 서비스사인 NHN엔터테엔먼트가 퍼블리싱 했으나 실패한 작품을 대놓고 거론하거나 여성가족부의 셧다운제를 풍자하는 내용을 다뤘으며 리그오브레전드나 마비노기영웅전 등 다른 게임의 캐릭터를 등장시켜 큰 인기를 끌었다.

최근 출시된 '포코팡'과 '아스타'는 직접적인 홍보 웹툰을 연재하는 대신 유명 작가들의 작품을 활용하고 있다. '마음의소리'와 '놓지마정신줄', '갓오브하이스쿨', '천년구미호' 등 유명 웹툰의 하단에 '한 컷'짜리 배너 형태의 광고를 선보이고 있는 것.
이러한 배너 형태의 광고는 연재작에 비해 게임의 특징을 부각시키기는 어렵지만 유명 웹툰을 고루 이용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게임을 노출 시킬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 11일 출시된 포코팡은 6방향 한 붓 긋기로 진행되는 신개념 퍼즐 게임으로 퍼즐과 매칭, 드로잉 등 터치 스크린의 특성을 모두 이용하고 있다. 3개 이상의 같은 색 퍼즐을 연속으로 드래그하면 해당 퍼즐이 파괴되는데 이를 통해 상단에 등장하는 몬스터에게 피해를 입히고 이를 통해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아스타는 지난 16일부터 공개 시범 서비스(OBT)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OBT에서는 18개의 맵과 인던으로 40레벨 콘텐츠까지 공개된다. 또한 최대 15대 15 전투가 가능한 PvP 콘텐츠를 비롯해 혈족 임무 던전, 일일 지역 레이드 등 PvE까지 다양한 콘텐츠가 제공된다.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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