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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동준의 딜레마…우승하고도 그랜드 파이널 못 갈 수도?

작성일 : 2013.10.21

 

WCS 코리아 시즌3 우승에 빛나는 백동준(소울)이 올해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 중 유일하게 그랜드 파이널 진출이 확정되지 않아 주목받고 있다. 자칫 나홀로 떨어져 집에서 인터넷으로 그랜드 파이널을 봐야할 처지에 놓였기 때문이다.

백동준이 지금까지 획득한 WCS 포인트는 총 2250점으로 현재 16강 커트라인인 김동현(3175점)과의 격차는 925점에 달한다.

백동준의 점수에는 시즌3 파이널에 참가하면 얻을 수 있는 기본 포인트 500점이 더해진 것으로 시즌 파이널에서 최소 1000점을 더 얻어야만 김동현을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이다. 백동준이 김동현을 역전할 수 있는 순위는 4강에 진출해야만 얻을 수 있는 점수다. 백동준이 4강에 오른다면 3250점으로 김동현과 요한 루세시, 김경덕까지 꺾고 14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진출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4강에 오른다고 해도 김학수와 어윤수, 후안 모레노 듀란 등 세 경쟁자가 함께 4강에 오른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네 명 모두 4강에 진출할 확률이 극히 낮은 상황이지만 김학수와 어윤수 중 한 명이 결승에 오르고후안 모레노 듀란이 결승에 간다면 백동준은 4강에 진출하고도 통합 점수 17위로 그랜드 파이널에 갈 수 없다.

백동준이 그랜드 파이널 진출에 이처럼 힘든 과정을 겪어야 하는 이유는 백동준이 시즌3 한 시즌에만 반짝 빛났기 때문이다. 로열로더였던 만큼 코드S 무대가 처음이었고 백동준이 얻은 포인트 대부분이 시즌3에 몰려 있다.

또한 백동준 홀로 올해 열렸던 WCS 대회 우승자 중 현재 유일하게 16위 밖으로 밀려 있어 우승자의 체면을 세우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4강에 진출해야 하는 상황이다.

로열로더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한 백동준이 시즌 파이널을 무사히 치를 수 있을지, 또한 그랜드 파이널 진출 티켓을 거머쥘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 역시 더욱 커질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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