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가 '쿠키런'으로 유명한 모바일게임사 데브시스터즈에 투자한지 3년5개월 만에 11배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컴투스는 21일 공시를 통해 보유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금 회수를 위해 56억원 규모의 데브시스터즈 지분 6만주(7.4%)를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컴투스가 보유하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주식 총 12만주 중 절반으로, 컴투스는 지난 2010년 5월 데브시스터즈에 1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즉, 이번 매각지분 6만주의 최초 투자원금은 5억원으로, 3년5개월만에 11.5배에 달하는 수익을 올린 셈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지난 4월 출시한 '쿠키런 for Kakao'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신생 모바일게임사로 이 게임이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300억원을 돌파, 급격한 성장을 일궈왔다. '쿠키런'은 현재까지도 구글플레이 등 오픈마켓에서 매출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같은 날 NHN엔터테인먼트는 국내외 스마트폰 시장 대응을 위해 데브시스터즈의 지분 22%를 인수했다고 밝힌 바 있다.
[류세나 기자 cream53@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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