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엔투스블레이즈(이하 블레이즈)는 15일 서울 용산 e스포츠 상설경기장에서 펼쳐진 'WCG2013 리그오브레전드 한국대표 선발전' 8강 3경기 1세트에서 나진블랙소드(이하 소드)를 상대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블레이즈가 가져갔다. '데이드림' 강경민(아트록스)은 하단을 지키고 있는 '나그네' 김상문에게 습격을 가했고 '플레임' 이호종과 완벽한 호흡을 보이며 잡아내는 데 성공했다.
'데이드림' 강경민(아트록스)은 선취점을 획득한 골드로 예언자의 영약을 구매해 전 라인에 걸쳐 시야를 장악해나갔다.
블레이즈는 소드 하단 듀오에 의해 중앙 1차 포탑이 파괴됐지만 첫 드래곤을 손쉽게 확보했다.
이후 하단 교전에서 '앰비션' 강찬용(카사딘)이 킬을 챙기며 좋은 분위기를 유지했다.
소드 역시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다. 소드는 18분경 하단 2차 포탑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나그네' 김상문(그라가스)이 궁극기를 활용해 이니시에이팅(전투개시)에 성공했고 '프레이' 김종인(이즈리얼)이 살아남으며 일방적인 결과를 이끌어냈다.
두 번째 드래곤을 놓고 벌어진 전투에서 '나그네' 김상문(그라가스)이 술통 폭발을 활용해 블레이즈의 체력을 소모시켰고 결국 좋은 위치를 선점한 소드가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쉔을 선택한 블레이즈가 운영에서 앞서나갔다. '플레임' 이호종(쉔)은 스플릿 푸시를 통해 소드의 시선을 분산시켰다.
'플레임' 이호종(쉔)은 도발-점멸을 통한 완벽한 이니시에이팅(전투개시)에 성공했고 블레이즈가 압승을 거두는 구도를 만들어냈다.
전투에서 우위를 점한 블레이즈는 지속적으로 쉔을 활용한 운영을 통해 이득을 불려갔다.
블레이즈는 맵 장악을 완료한 뒤 바론을 사냥했고 이어 벌어진 대규모 교전에서 소드의 모든 챔피언을 제압하며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 WCG2013 리그오브레전드 한국대표선발전 8강 3경기
▷ 나진블랙소드 0 : 1 CJ엔투스블레이즈
1세트 나진블랙소드 <드래프트모드> 승 CJ엔투스블레이즈
2세트 나진블랙소드 <드래프트모드> CJ엔투스블레이즈
3세트 나진블랙소드 <드래프트모드> CJ엔투스블레이즈
[최희욱 기자 chu1829@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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