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WTKL 시즌1 우승을 차지한 '아레테' 팀
아레테가 큰 격차로 승리하며 지난 시즌 우승팀 노아를 밀어내고 왕좌에 올라섰다.
12일 서울 삼성동 곰TV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월드오브탱크코리안리그(WTKL) 시즌1 결승전에서 아레테가 노아를 4대 1로 완파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아레테는 첫 세트부터 5세트까지 초지일관 경기를 주도하며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절벽에서 펼쳐진 첫 세트 아레테는 퍼싱 2대와 obj416을 이용해 중앙을 장악한 상태에서 적 전차를 한 대 파괴하며 앞서 나갔고 이후 우회해서 전진하는 노아의 전차를 한 대 더 파괴하며 16티어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진 2세트 힘멜스도르프에서 아레테는 노아의 올인성 공격을 막아내고 승리했다. 세트 초반 노아는 2번 라인에 있는 철길을 따라 T1 한 대를 제외한 모든 전차를 진출 시키는 승부수를 띄웠고 이를 L1트렉터를 통해 발견한 아레테는 시가지에 먼저 자리 잡으며 적을 맞았다.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가운데 아레테는 클립형 전차의 순간 화력에 앞세워 상대 전차를 모두 파괴하고 승리했다.
3세트 와일드파크에선 아레테가 침착하게 노아의 점령을 막아내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경기 초반 아레테는 좌측 라인으로 진출했고 노아는 우측으로 내려오며 서로 엇갈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상대 진영에 먼저 도착한 노아는 3대의 전차로 점령에 나서 6초 차이로 앞서 나갔지만 방어를 위해 도착한 아레테의 럼블링마우스 선수가 상대를 피격시킨 뒤 그대로 충각까지 이용하며 점령을 초기화했다. 그사이 아레테는 점령을 완료하며 3대 0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 아쉽게 준우승을 차지한 '노아' 팀
노아는 4세트를 가져가며 벼랑 끝에서 한 발 벗어났다. 북극지방에서 양 팀은 북측으로 진출하며 대치 상황이 발생했고 노아는 침착하게 라인을 구성한 뒤 언덕을 내려오는 아레테의 AMX1390을 먼저 잡아내며 앞서 나갔다. 8티어 차이가 나는 상황에서 아레테는 총 공격에 나섰지만 노아의 방어에 나서 모든 전차가 파괴당하며 패배했다.
마지막 5세트, 프로호로프카에서 아레테는 완벽한 진영 구축을 선보이며 승리를 거뒀다. 아레테는 중앙 지역에 넓게 전차를 배치시킨 상태에서 AMX1390 한 대를 2번 라인을 따라 진출 시키며 상대를 압박했다.
노아도 중앙 지역 곳곳에 전차를 배치시키며 방비했지만 아레테의 우회한 전차로 인해 위아래 포위 당했다. 이후 아레테는 적에게 피해를 누적시켰고 모든 전차에 재장전이 완료된 후 그대로 돌진해 적을 모두 파괴하며 우승의 마침표를 찍었다.

▲ 5세트 종료 후 아레테 팀의 최민수 선수가 환호하고 있다.
◆ WTKL 시즌1 결승전, 아레테 우승
▶ 아레테 4 대 1 노아
- 1세트 아레테(북) 승 <절벽> 패 노아(남)
- 2세트 아레테(남) 승 <험멜스도르프> 패 노아(북)
- 3세트 아레테(남) 승 <와일드파크> 패 노아(북)
- 4세트 아레테(북) 승 <북극지방> 패 노아(남)
- 5세트 아레테(북) 승 <프로호로프카> 패 노아(남)
[정기쁨 기자 riris84@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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