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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CS와 인연 없는 이영호…강자에 강했던 모습 어디로?

작성일 : 2013.09.30

 

 

이영호(KT롤스터)가 결국 2013년에는 WCS 파이널과 단 한 번도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영호는 지난 29일 서울 강남 곰TV 스튜디오에서 열린 WCS 시즌3 조군샵 GSL 16강에서 원이삭과 조성주의 벽을 넘지 못하고 탈락하고 말았다. 이날 패배로 이영호는 3시즌 연속 16강에 머물렀으며 시즌 파이널에 단 한 번도 진출하지 못하며 체면을 구겼다.

이영호는 이번 시즌에 앞서 열렸던 두 시즌에서도 불운을 겪었다. 시즌1에서는 원이삭과 이승현의 신경전으로 촉발돼 이신형까지 더해진 죽음의 조에서 탈락의 아픔을 겪어야 했고, 시즌2에서는 이신형과 최지성의 신들린듯한 경기력에 휘둘리며 16강 조기 탈락의 불명예도 안았다.

이영호는 스타1에서 스타리그, MSL, WCG 등 온갖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값을 높였다. 하지만 스타2 전향 이후에는 WCS 본선 16강이 한계였고, 인천실내무도 아시아 대회에서도 김유진에 밀려 은메달에 그쳤다. 스타2 전향 후 개인리그 타이틀은 물론, WCS 시즌 파이널 문턱조차 밟아보지 못했다.

이영호 역시 이 점을 잘 알고 있어 이번 시즌을 앞두고 시즌 파이널 진출을 목표로 뒀다. 현재 40위권에 머물러 있던 WCS 포인트를 한번에 끌어 모을 수 있는 시즌 파이널에 모든 것을 걸어 그랜드 파이널까지 진출하겠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32강에서 무난한 승리를 기록했던 이영호는 이번에도 원이삭과 조성주에게 발목이 잡히며 또 다시 강자들에게 패하는 모습을 남기고 말았다. 이제 이영호가 노릴 수 있는 메이저 대회는 IEM 시즌8 뉴욕 정도밖에 없다.

이영호가 올해 무관으로 끝날지, 아니면 IEM에서 명예를 회복하며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오상직 기자 sjoh@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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